헝글님들의 도움으로 자전거를 얼마전에 구입하였습니다.

주말마다 한강변을 달리고 있는데요...

한번은 생각없이 무조건 달리다 너무 멀리까지 가서

돌아올때 애먹은 기억이 있습니다...

이에..여쭤봅니다..

자전거로 한강변이나..달릴때 어느정도 달리는 것이 좋은지.?

Km로는 감이 안오니..몇시간 또는 어디서부터 어디까지..로

알려주시면 좋겠네요..참고로 저는 안양천 오목교에서 부터

한강으로 빠져나와 기분내키는 대로  여의도 방면 및 김포공항 방면으로

그날그날 방향이 달라요~~

그리고..상기 질문의 내용대로 그 많큼 달렸을때 운동량은 어떻다..

효과는 어떤지요??

(전 참고로 30대 후반입니다...)

그리고 제 자전거 어떤지요??

Giant의 Flight m3라는 것 추천 받아서 삿는데요....전혀 문외한이라..조언 부탁드립니다.

끝으로..기어 및 안장은 어떻게 하고 다니는 것인지요??

보통때는 앞바퀴 2단에 뒷바퀴 6단으로 하고 달리는데요..이거 맞는 건지..

안장은 남들 보면 패달이 아래로 가있을시 다리를 쫙 피고도 발끝에 맞춰서

타시던데...

전 안장 및 핸들을 그리 높게 하지 말라...고 자전거샵에서 맞춰준대 타고 있습니다..

미리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