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께서 오히려 잠수 타보시고, 답장을 몇번 튕겨 보세요. 그래도 남자가 반응이 없다면 관심없는거니까 그냥 일찍 정리하시는게 나을거 같아요

약속안지키는 사람.전화 안받는사람....뭘해도 안되는 사람입니다..

신용은 안드로메다로 갔죠..제가 사회생활 해 보니..전화 잘 안받고 꺼져있는 사람치고 정상인 사람 없더군요..

사실 딴짓하지 않는다면 멀쩡한 전화 안받고 못받을 이유 하나없는게 세상살이입니다..

요즘엔 산속 절에도...최전방 철책에도 전화는 터지니까요..

어디 벙커에 들가서 노름하시나?? 보통 피방에서 잠수타실때 그러더라구요..ㅋㅋ

제가 볼때는 남자가 연애할 자질을 갖추지 못한 것 같습니다..

연애할 자질을 갖추어진 남자로 갈아타세요..

소홀한 것이 쌓이고 쌓이다 보면

나중에는 겉 잡을 수 없어진답니다~

차라리 지금 초기 단계에서 멈추시는 것이 가장 현명합니다..

나중에는 정말 별 것도 아니지만 서운해서 가슴 아프고 그래요..

ㅎㅎ

기본 예의가 아니네요..

글쓴이분도 잠수해보시던가 못견디겠으면 연락해보시고 못참겠다 하세요.

속시원히 말씀하시는게 좋을거같아요.

전 어떠한 경우에라도 전화 안받거나 전화기 꺼지고 잠수타는 상황은 이해가 되지 않는 사람입니다..

(잠시 화장실 갔거나 샤워하거나 목욕탕 가거나 그런 경우에 잠시 전화 안되다가도 한 두시간 이내에 전화가 다시 오는 경우는 제외하구요..)

24시간 편의점운영하면서 목욕탕 갈때 폰 들고 가는 저라서.. ㅠㅠ

전화 연락 안되면 짜증나요..

예전에 아는형이 얘기해준 대박명언이 있는데요 ㅋ

"전화 자주 꺼져있고, 번호 자주 바뀌는 여자는 아무리 좋아도 만나는거 아니다"

요기서 여자를 남자로 바꾸면 여자분들한테도 명언이 될 수 있을거 같아요ㅋ

회사일이 바뻐서 만나는 약속이 몇일 미루어졌는데 이를 이해못하는 여자~~

배터리가 나가서 수시간 연락이 안되었는데.........온갖 저질적으로 해석하면서 트집잡는 여자~~

님이 이런여자라면...저는 님 남자친구한테 이야기하고 싶네욤....님 상황을 좀 이해할 줄 아는 여자를 만나라고...

자신의 남자를 몇줄 질문적어서 헤어질까요? 아님 만날까요? 묻는 자체가 님 수준이 보이네욤....참~~~

헤어지세요

남자가 초기부터 벌써이러나.....

님이 싫은듯

남자를 이해 못하시는 듯.

여친이 아무리 사랑스러워도 나 만날 생각에 이틀간 아무 것도 못하고 그것만 바라고 있다면 - 생각만 해도 숨이 막힙니다.

릴랙스 하시고요. 밀당 좀 해보세요.

대부분의 남자는 여자가 너무 자주 연락하는 거 별로 안 좋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