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이제 3년차에 접어드는 온니안전라이딩 ... 천천히 조심히 빠르게 타려는 사람입니다.
작년엔 오크 야심권을 싸게 구입해서 본전을 완전히 뽑았는데...이번엔 다른곳을 가보려고 하다가...
대명 전일을 28에 질렀습니다.
근데 글들을 보아하니 대명이 왠지 사람이 엄청나게 많은것 같은데...그냥 환불하고 오크 야심을 타는게 좋을까요?
사람이 어느정도 있어야 흥이난다지만...겁이 나네요...리프트 줄서다가 시간을 다 보내게 될까봐...
가본곳은 휘팍, 비발디, 오크, 엘리시안, 지산 정도인데요...
지산과 엘리시안은 별로였고...나머지는 고만고만 한것 같더라구요~
오크를 기준으로 비발디는 사람들이 어느정도 많을까요?
사람적고 서울 태릉쪽까지 셔틀이 다니는 좋은곳 있으면 추천도 부탁드리겠습니다.
알.려.주.세.요.
작년에 오크, 지산 시즌권자에, 히팍 심백시즌권자였고, 대명은 주간에 한번 갓엇는데..
일단, 사람은 히팍하고 대명이 마나요. 대명은 주말이믄 미어터질듯..
지산은 예전엔 많았는데 곤쟘덕?에 그나마 좀 줄엇지만, 그래도 나중엔 많아졌고..
라이딩만 하시믄 지산이 좀 따분할수가 잇겟데여.. 탈만한데가 별로 엄써서..
오크도 비슷하긴하지만, 오크는 아무리 시즌권뿌려도 사람이 별루 엄떠라구요. 걍 안전?하게 탈만함.
대신 초중급자가 탈만한게 별로 엄따는거...
대명이 슬로프가 그닥 길진 않지만, 아기자기하게 잘 꾸며놓앗져.
사람 적은거 원하시믄 이 중에선 오크나 강촌이 젤낫고,
히팍이 대명보단 사람이 적을꺼에여. 그래도 둘다 많은편임.
성우가 둘보단 좀더 적고, 좀 멀리가믄 용평은 넓으면서도 한가한 편인데..
태릉쪽이시믄 가까운 곰마을 함 가보세여. 아님 가격이 안습이지만 돈지암도 괘안코... ㅇ
대명도 거리는 메리트가 있네여.
대명이 사람이 진짜많죠 ;;; 오크벨리도 시즌권싸게 뿌리고 제휴이것저것하고 소셜커머스해서 사람많은데;;
제가 작년시즌 대명 6번 오크2번(오크는 주말만) 간걸로 비교해드리면 대명이 더 많았습니다.
오히려 오크벨리는 3년차가 타기에는 더 편할듯합니다. 대명은 정상에도 사람진짜많습니다
저는 2년차에 장비사서 동아리사람들이랑 히팍으로 갑니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