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뚱뚱하셨다 몸짱 되신 분들....
아........... 정말 정말 독한분들!
제가 담배 10년 훌쩍 넘게 피다 한방에 끈었는데 독하단 소리좀 들었죠...
담배는 뭐 비교도 안되네요~
요즘 몸좀 만들어 보겠다고 운동하고 식단 조절 하고.....
시작한 날부터 12키로 정도 빠지긴 했지만 배에 왕자는 커녕 기침해야 그림자 비슷한거 살짝 비출라 하네요.
원래 채질이 살잘 안찌고 근육 금방 생기는 분들 말고
뚱뚱 하셨다가 살뺴고 몸만든분들은 뭘해도 하겠단 생각!
언제가 될지 모르지만 일단 저도 배에 왕자 목표로 캐 운동 열심히 해야겠씁니다.
옷들이 너무 커져서 걱정이긴 하지만....
배에 왕자 만들어서 곰돌이 수영장 갈래요 ㅠㅠ
여름이네요
적당한 운동과 몸관리는 언제든 필요합니다.
12kg 쵝오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