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으로 소개팅한지가 언제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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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걸 떠나서 제.옛날 소개팅 에피소드를 들려드리면...
만난 남자분은 고대를 나왔지만 아직 사립고등학교에서 계약직 수학 교사셨고...
전 그냥 직장인 2년차...
만나기전 여러번 미리 전화를하시구 편하게 통화하다...
당일날 밥먹고 영화보고 맥주를 마시면서.....자기가 오늘 책을 샀다며. 시집을 한권 주시더라구욧~!!! 그리곤 집까지 택시로 바래다 주시곤.....
근데...
그러곤 연락이.....
없었어요.... ㅋ 흔힝 말하니 뭥니? 씨츄에이션 ㅋ
어쨎든 나이가 들면 들수록 소개팅으로 누군갈 만나기가 힘드네욧 ㅋ
어디로 가면 되나여?
제연락처는 ~ 010-****-**** 입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