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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태어나서 소개팅을 해본적이 단 한번도 없습니다. ㅜ.ㅜ

 

가슴아픈 현실이죠 하지만 여자친구는 있습니다...ㅋ

 

각설하고 전 소개팅을 해본적 없지만 주선은 여러번 해봤습니다.

 

그런데 여러 소개팅을 주선 해본결과 이상하게 생긴 법칙? 이 생겼습니다.

 

당연한 결과인지 아니면 제가 그냥 느끼는 느낌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느낌과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살짝 적어보면 소개팅후 둘이 연인 사이까지 발전하는 커플들을 보면 둘다 외모가 출중하다는 것입니다.

 

설령 연인사이로 발전하지 못 하더라도 서로의 이미지는 상당히 좋게봅니다.

 

어떤 이야기냐 하면 상대방이 너무 부담스러워서 못만나겠다거나

 

마음에 들지만 바람둥이 같다 주변에 이성친구들이 너무 많을거 같다 뭐 이런식이였습니다.

 

하지만 외모가 보통이거나 그 이하인 분들은 주선자가 욕먹습니다....

 

어때? 하고 물어보면 음...그냥 귀엽네.. 아니면 대답이 없습니다.

 

서로 상대방을 좋게 못보더군요...

 

제가 보기에는 둘다 거기서 거긴데 말이죠.

 

논란의 여지가 될 수 도 있는 글이지만 위에서 적었듯이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경험과 생각일뿐

 

너무 죽자고 덤비면 안되요 ㅜ.ㅜ

 

 

 

엮인글 :

(━.━━ㆀ)rightfe

2011.06.22 01:03:00
*.147.228.144

소개팅도 상대들이 나이가 어느정도 되면 외모보다 맘에 좀 안들더라도 일단 몇번은 더 만나더군요.

외모보다 중요한게 있다고 알게 되는것 같습니다.

역시 나이는 먹고 볼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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