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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따위
외모지상주의에 빠져서 세상을 똑바로 바라보지 못하는 천박한 사람들이나 하는 거라고
연예인들 복근 따위 애써 외면하던 제가
마침 다리도 다치고 그참에 술도 한참안마시다가 이게 아까워서 다이어트를 결심했습니다...
운동은 그냥 자전거 계속타고, 스켑타고 할려구요... 헬스장 체질이 도저히 아니라....
다만 식단조절을 하기로 했습니다...
점심은 직장다니느라 조절이 힘드니 아침, 저녁만 바나나로 때우려구요...
약먹고 있어서 거를수는 없고...
목표는 70kg인데, 다이어트를 빡세게 하는게 아니라 과연 얼마나 걸릴지...
쓰고보니 소심하네요... 별것도 아닌데... 어제 처음했는데, 뭐 나름 버틸만 하더군요...
다이어트 성공해서 올겨울엔 꼭 마른 몸매로......
아참... 보드복을 입으면 말라봐야 소용없는데...
성공하길 빌어주세요... 으흑
쳇..여름따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