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견이긴 하지만, 명박이가 대통령해서 민주주의가 얼마나 소중한걸 다시 한번 느끼게 됐다고나 할까요? ㅎ 신자유주의의 끝은 미국을 보면 알꺼고...그리스 보면 복지국가의 형태만이 다는 아니라고 생각하며, 결국 덴마크 같은 정직성 1위가 되야 복지든 뭐든 될꺼 같다는 생각이..;;;;
지금의 주가도 정부의 정책으로 수혜를 본 대기업의 실적 + 침체로 인한 대안 투자처의 실종 + 낮은 금리 + 전세계적인 유동성 확대 등등이 겹쳐져서 만들어 낸 것이지요. 예를 들어서 삼성전자가 - 그럴 가능성은 전혀 없지만 - 애플을 능가하는 실적을 낸다고 칩시다. 그것이 한국의 노동자, 농민의 삶을 향상시켜 줄까요?
한국의 산업화 40여년의 역사를 돌이켜 보건대, 피폐해진 농민의 삶도 삶이거니와 그나마 나아보이는 노동자조차도 자신의 것을 지키기 위해서는 엄청난 피의 대가를 치러야 했습니다. 코스피 3000이 되면 자본가의 부가 커지는 것이지 인민의 삶이 나아지는 것이 아닙니다.
사견이긴 하지만, 명박이가 대통령해서 민주주의가 얼마나 소중한걸 다시 한번 느끼게 됐다고나 할까요?
ㅎ 신자유주의의 끝은 미국을 보면 알꺼고...그리스 보면 복지국가의 형태만이 다는 아니라고 생각하며,
결국 덴마크 같은 정직성 1위가 되야 복지든 뭐든 될꺼 같다는 생각이..;;;;
그래서 대통령 뽑을때 중요한건 윤리 도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