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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서른살의 직딩입니다.
전문대 졸업하고, 회사 욜심히 다니고 있습니다.
처음 이회사 입사할때 오래 다닐생각이 없어서 계약직으로 입사했다가
능력 인정받아서 6개월만에 정직되었습니다.
물론 그전에도 회사 경력이 있습니다.
어학연수로 1년정도 다녀오고...
근데 문제는 회사가 이름만 대면 알만한 회사라 그런지
학력이 문제가 많이 되네요.
다들 영어는 네이티브 수준으로 하고,
학력들도 빵빵하고..
계약직으로 면접보러 오는 아이들 보면,
고대, 이대, 정말 후덜덜 이더라구요.
물론, 정직이 되어서 월급도 좋고, 안정적이지만
자꾸 사장님께서 공부 더 하라고 하시는데 은근 부담스럽네요.
야간대라도 다녀볼라고 여기저기 알아보는데,
일반 편입으로는 4년제 야간은 좋은데 못갈거 같고,
아님 산업체 특별전형으로 4년제 처음부터 다녀야 할지,
아무리 생각해 봐도 좋은 방법이 떠오르지 않네요.
어릴때 공부 마니 안한것이 한스럽네요;;
요즘 ㅠㅠ
즐점들 하세요!
아는 동생은 국내유수대학의 대학원졸인데
모연구소에서 살아남기 힘들다고 결국 박사과정들어가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