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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자전거를 알아보다가 보다가...시간이 좀 흘러서 여름까지 되버렸네요..
어쨋든..하나 사긴살껀데.. 예약 해뒀는데..바빠서 찾으러갈시간이 없어서 ㅠㅠ
주위에서.
"야야..여름되는데.... 한여름에 무슨 자전거냐...// 가을되면은 시즌준비 하구 찬바람 불고 얼래벌래 하면
겨울인데....지금 사면은 얼마나 탄다구 그러냐... 내년 봄에 사라...."
"지금도 낮에는 자전거 타기 덥다 ..... "
이러는데요...
정말 많이 덥고 힘들어요? / 한강 , 안양천 등에서 탈꺼구요...한강, 안양천 까지 나가는 거리는 5km 입니다..거의 평지
제가 더위를 별로 안타구 땀도 잘 안흘리는 체질이라서 ..타면 그냥 타면될꺼같은데....
근데 또 생각해보니 장미 시작 -_ -;; 올해 장마 길다 ...하는데..
지금 자전거 살지.......걍 내년 봄에 살지 고민이예여..........자전거의 금액은 50 만원
더위 잘 안 타고 땀도 잘 안 흘리면 타셔도 될 것 같은데요.
자외선 노출 덜 되게 선크림 필수로 바르시고요.
5km 면 10~15분 정도 걸릴까요?
뭐 암튼 저라면 안 탑니다.
실내에 냉방시설 없이 앉아만 있어도 땀 흘리는 체질이여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