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귀실때 지극정성 했는데 떠났다면 되돌릴 가망 없습니다. 되돌린다 해도 다시 헤어질 것입니다. 님이 그보다 더 잘할수 없기에 헤어질수 밖에 없습니다 그냥 아프더라도 가슴 한켠에 묻어두세요 지금은 죽을것처럼 아프지만 하루 일주 한달 일년 날이 지날수록 언제 그랬냐고 무덤덤해 지고... 이사람 아니면 곧죽을것 같지만 새로운 사람 만나면 과거는 내가 그런적이 있었나? 하며 잊혀질게 뻔합니다 노랫말처럼 억지노력으로 인연을 거슬러 더이상 괴롭히지 않는것이 서로에게 좋을것 같습니다
그럼 님의 반응여부가 중요 1순위임. 만약 모텔이었다면 관계를 할려고 마음먹고 같이 들어갔는데 겁이 난 것임. 마음이 복잡해짐. 이럴땐 강제로 혹은 화를 내는게 아니라 알았다고 하고서 다시 즐겁게 이야기만 하고 헤어져야 함. 모텔비 아깝다 어쩌구는 매우 찌질한 남자가 됨.
만약 자취방 같은 곳이라면 성경험이 없기에 그거 생각없이 갔을 수도 있슴. 이때 남자가 덮치면 폭력으로 느낀다고 함. 거절 당한후 미안하다고 너가 너무 예뻐서 이성을 잃었다고 해야 함.
암튼 2 순위는 아까 이야기한 육체적인 끌림인데 혹시 포옹을 여자가 먼저 하거나 스킨십 여자가 먼저 하는지 궁금. 포옹할때 여자의 웃음소리가 들리는지 궁금. 글쓴이 마른체형의 남자인지 궁금.
아님 이여자 소심해서 그닥 좋아하지 않는데 자기에게 잘해주는 남자만 만나는듯. 혹시 옷 스타일이 샤랄라 스타일 아님? 즉 봄 가을에 약간 공주풍의 치마를 입기 좋아하는 여자.
앗 죄성 제가 웃을때가 아닌데...
그 주위 여자분들에게 눈을 돌리시어
다른 이성과 햄볶는 시간을 만들어보심이 좋을거 같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