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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tv를 켜니 뉴스에 MB님께서 택배아저씨들 일하는 곳을 방문했더라고요...
그런데 택배아저씨와의 대화를 듣고 있으니 짜증이 확 밀려오더군요
MB: 즐겁게, 즐겁게 일해~
아저씨: 네 감사합니다.
MB: 잘가~
운전석에 앉아있는 아저씨 머리를 보니 머리가 희끗희끗한게
오십대는 되어보이던데요 젊은 사람이면 몰라도
이건 아니지 싶더라고요 전에도 시장 어딘가에서 말 짧게
하는거 봤는데 사단장 부대방문도 아니고 ...
누군가랑 참 비교되는거 같아 씁슬했습니다
제가 너무 예민하게 생각하는 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