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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남자 30 이구요
어제 저녁 11시정도에 아는 동생이(여25살) 연락이 왔더라구요 술한잔 하자고..
예전부터 아는사이라 제친구랑 같이 갔죠..
근데 그자리에 처음보는 여 24살분도 있었습니다..
그렇게 2:2로 잘놀았는데..
25살은 술에취해 자고..(참고로 준코갔어요 ;;)
저랑 친구랑 여24살 하고 놀았는데
24살 동생이 다음주 일요일에 보자고 합니다 그러면서 자기 친구중에 예쁘고 괜찮은 친구있다고 소개시켜 준다고 하는데..
이말을 듣고 처음본친구가.. 소개시켜 준다는것도 우끼고..
뭔가 찜찜해서
야 무슨 소개야 너만 있으면 돼 라고 말은했지만..
내심 소개도 받고싶은 맘음 두군두근 합니다 ㅜㅜ
여24살 동생은 절대 아무 생각없이 말한거겠죠?? (왠지 떠보는거 같아 걍 기분이 쫌 그랬음)
참고로 25살 동생은 카라에 한승연하고 똑같이 생겼고
처음본 24살 동생은 보통정도 되는거 같네요..
25살.. 동생에 줄스면 되는건가요.. ㅜ.ㅜ
아.. 줄만 스는 제자신이 슬퍼요..
그나저나 25살... 하악.. 나이 차이가~~ ㅠ.ㅠ
그래도 띠동갑은 아니라 다행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