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시즌 비시즌 상관없이 매일 들어와 보고 그랬었던거 같은데....

전 그냥 제가 보드에 대한 열정이 덜해졌다고 생각하려구요 ㅠ

모든 것은 변하는 겁니다.

늘 똑같을 순 없지요.. 또, 본인 또한 변하고 있고요... 본인이 바라보는 헝글도 변하시겠지요.

좋게 변하면.. 같이 있을 것이고, 좋지 않게 변한다면, 떠나게 될 것이고.. 뭐.. 그냥 그렇다고요.,..

확실히 예전보단 많이 시들해 졌지요~.

헝글 자게에 많이 상주하시던 분들이 요즘 페북에서 놀고 계셔서 더 한것 같습니다...

그래도 시즌되면 다시 시끌벅적해 질겁니다~~

개편 후로.....하향세

이런 글만 대여섯번은 본 듯하네요

글이 많이 줄긴 줄었죠

훅 간게 맞는 듯 해요.

특히, 정치적으로 편향되었다는 느낌이 강하게 들어서......

좀 더 훅 갔으면 해요...

정화되거나, 정치 커뮤니티로 남거나 둘 중 하나가 되겠죠....

개편보다는 페북의 영향이 절대적.

개편후에 잘 놀던 사람들이 일본 미야기현 쓰나미 이후 페북으로 대거 옮겨서 거기서 놀고 있습니다.

저는 지금이 더 좋습니다. 페북 재미없어져도 다시 기어들어오지 말기를. 

비시즌치고도 한산하긴 하지만 늘그렇듯 시즌다가오기시작하면 다시 점점 살아나겠죠.

돌헝돌 = 돌아올 헝글러는 돌아온다

시즌이 되면 다시들 돌아오겠죠...라고 바라고 있지말입니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