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헝그리보더닷컴 이용안내]

계열사 손해보험아가씨.....

조회 수 1476 추천 수 0 2011.06.28 09:31:12

연금저축 들어준 아가씨가 있는데요. 젊고 이쁘게 생겼고, 남자친구도 있는 걸로 아는데

 

많이 친해져서 자산관리 상담도 받고, 그런 상황인데

 

오늘 아침에 주먹밥도 쪼금 하트모양으로 된 것도 챙겨주고, 종종 피넛같은 간식도

 

사오고, 이거 넘 과잉친절 아닍가 몰라요? 사람 헷갈리네요.

 

처녀, 총각이라서 상관없지만 그래도 남자친구 있는 걸 아는데

 

제가 막 후배들 소개팅 시켜달라고 그랬거든요??? 승무원하다가 보험하는 여자분이라

 

승무원 후배들 괜찮은 애들로 엄선해서 소개시켜준다고는 했거든요.ㅋ

 

고객관리 차원이라지만 너무 친절하게 과잉친절같아서 약간 걱정되는데요.

 

혹시 이 여자분이 나한테 사심있나하는 생각도 드네요.

 

저만의 착각이겠죠? 

엮인글 :

ㄱㄱㄱㄱ

2011.06.28 09:32:29
*.135.165.65

리틀 피플

2011.06.28 09:33:16
*.64.111.176

네(2)

깡통팩

2011.06.28 09:35:34
*.218.112.140

네(3)

2011.06.28 09:35:41
*.120.234.155

영업관리. 그래야 살아남아요.
몸팔아 어쩌구.... 라는 말도 나오는 마당에 그런걸 가지고.;;;;;;
아직 순수하십니다.

poorie™♨

2011.06.28 09:53:18
*.255.194.2

곧 보험 하나 더 드실겁니다. 암요,ㅋㅋ

우루루꽝

2011.06.28 10:00:08
*.94.94.131

내가 하려던말을 윗분께서..ㅋ 아마 종신쪽으로 들꺼라 생각듭니다..

Mayonaisse

2011.06.28 10:27:40
*.209.101.176

네(4)

보더

2011.06.28 11:18:38
*.139.194.56

어장관리죠..ㅎㅎ 어짜피 세상은 주고 받는 관계니.. 보험들어주고..가볍게 받아들이면 되시죠..괜히 남녀라고 생각하니 이상한 생각이 드실뿐

뱅뱅™

2011.06.28 11:25:55
*.246.69.140

조금 안타깝다는 생각도...

Jangs

2011.06.28 11:55:27
*.167.115.128

보험, 금융쪽 영업은 아무래도 살갑게 챙겨주는 맨투맨 영업방식이 통하게 되있거든요 ㅎㅎ
그냥 영업의 일환이니 조금은 객관적으로 바라보세요 ㅋㅋ

날라리영양사

2011.06.28 12:01:23
*.128.70.2

우선.. 친하게 지내요.. 우리....

영훈e

2011.06.28 12:01:43
*.130.129.210

네(5)

Lunatrix

2011.06.28 12:14:40
*.166.208.121

'쪼금' 하트모양...
으허허어ㅓㅎㅇ ㅠㅠ

풀뜯는멍멍이

2011.06.28 13:21:18
*.153.20.75

안타깝지만,

네(6)

용인사는 곰팅이

2011.06.28 13:29:12
*.98.159.10

손보사... 다 영업 생각뿐..;;

웃음바람

2011.06.28 14:02:20
*.143.58.214

사심 맞아요.. 님이.ㅋ

싱난다

2011.06.28 15:14:26
*.124.50.225

영업 맞아요.

하나둘셋넷

2011.06.28 15:25:07
*.255.9.125

사람들참 심술은 ㅋㅋㅋ
맘이 있을수도 있는거잖아요...
확률은 적겠지만^^

ㅇㅇ

2011.06.28 17:55:29
*.142.188.87

사람들참 심술은 ㅋㅋㅋ
맘이 있을수도 있는거잖아요...
그래도 안생기겠지만^^

ㅇㅇㅇ

2011.06.29 16:13:58
*.11.173.172

저한테 소개 좀 부탁해요. 저도 후배 좀 소개받고파요. ㅜㅜ

얼러려

2011.06.30 17:56:48
*.149.234.120

어장관리는 아니고...고객관리인거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추천 수 조회 수
공지 [자유게시판 이용안내] [62] Rider 2017-03-14 43 313750
26303 시즌준비중 ~~~~~~~ 인데 분노200%상승!!! [17] ♡꽃허밍♡ 2011-07-03   1381
26302 어른들이 모르는 10대들의 은어 [8] 캠블 2011-07-03   1437
26301 도미노피쟈~~~ [2] 세르난데 2011-07-03   646
26300 아름다운 섬 제주도 에서 ~ [5] mmiokii 2011-07-03   633
26299 남자들은 좋겠네.. [4] 짹필드 2011-07-03   1141
26298 성우가 왜 너구리 인가요? [10] 하나둘셋넷 2011-07-03   1330
26297 채팅방 고고~!!! [5] 여대생 2011-07-03   630
26296 오늘도 사람이 없내요. 이유 아시는분 손~~~~~~~~ [61] 드리프트턴 2011-07-03   854
26295 일본인은 어떻게 생긴 건가요? [33] 여대생 2011-07-03   1518
26294 컴백 ㅡㅡv file [5] 몰라여 2011-07-02   762
26293 산에갔다가.. 반바지입고,,, 상처..... file [6] 이쁜강아지 2011-07-02   1153
26292 무한도전 보고 배꼽 빠지는줄~~~!!! [4] 드리프트턴 2011-07-02   1064
26291 역시 무한도전 [4] 새파랑 2011-07-02   801
26290 아아~~ 여기는 홍대입니다. [5] 1234 2011-07-02   877
26289 채팅으로 만난 그녀의 천기누설 [8] 재벌필녀 2011-07-02   1283
26288 동계올림픽 개최지 발표 5일전.... [2] 버크셔 2011-07-02   689
26287 엄마!!! 밥 좀 먹어요!!! ㅠㅠ [8] 초보만삼년 2011-07-02   637
26286 기묻 결혼준비 문제라는 내용의 글에서~ [19] 여대생 2011-07-02   984
26285 동사모 홈페이지 코난3 2011-07-02   479
26284 어제 장사가 넘 안되서 집에 안가고 가게에서 잠복근무중입니다. [5] 드리프트턴 2011-07-02   7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