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에 관한 이야기는 아니고요...;;;;

얼마전에 아침라디오에서 올드팝이 흘러나왔습니다..... 그 중 choo choo train란 가사가 있어.... 귀에 쏙들어오더군요.

그 중 후렴구가 상당히 따라 부르기 쉽더라고요...... 갑자기 문득 후렴구가 생각나...

원 나잇 티킷!!! 원 나잇 티킷! 하면서 생각나는 부문만 따라불렀습니다.

그러자 앞에있던 최사원이

엥?? 원 나잇 티켓??!! 그건 모하는거야!!??? 으흥? ㅋㅋㅋㅋㅋㅋ

헐 그러고 보니... 너무 야한가사 ㅠㅠ

아 근데 원 나잇 티켓 맞는데....;; 아우... 노래 제목은 모르겠고 그래서 원 나잇 티켓이라고 검색하니.. 이상한 영어 검색만

뜨고... 그렇게 스크롤을 죽죽 내렸는데......  맨밑에 써져 있는...

"원 웨이 티켓!! ㅋㅋㅋㅋ"

아 맞어..... 송대관 형님... 이였지...... 라고 번득 떠오름과 동시에... 밀려드는 개쪽 ㅠㅠ

영어 발음 좀 멋나게 한다고... 굳이 티킷이라고까지 발음했건만... ㅋㄷㅋㄷ 대는... 최사원...

아 제기랄 ㅠㅠ

P.S : 아따 오늘 덥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