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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조조를 예매하려고 봤더니....대부분 8시 전후라는 이른 시간이 조조더군요 ㄷㄷㄷ
그래도 13,000원은 비싸니까...조조로 보면 카드할인으로 수수료만 내니까....그 새벽에 영화예매를 했습니다.
아침애카드가 3D영화까지 2장 무료인줄 첨 알았다는....
결국 2명이서 1천원으로 주말에 트랜스포머 보러갑니다.
마지막 3D장면이 압권이라는데 기대 두둥...
아이맥스로 갈까 했으나. 16,000원......ㄷㄷㄷ 넘하쟎아요 ㅠ.ㅠ
영화비 8천원까진 모르겠는데 그 이상가면 정말이지 미워요
트랜스포머 절대 실망시키지 않겠죠.
삼성역에서 옵티머스프라임 입간판보고..넘 좋아서 떼오고 싶었다는..
3d 이제까지 한번도 못본 1人.......
저... 창피한거 아니죠?ㅋ
15년 전? 63빌딩에서 아이맥스 단편영화 봤던 게 처음이자 마지막..........ㅋ
절대 돈이 없어서 안보는건 아니지 말입니다...ㅜ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