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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마눌님 회사에 태워다주고 차를유턴시켜서 4거리서 좌회전받을라고 긴차줄끝에 서있으면
뒷편 홈쇼핑 여자사원들 종종걸음으로 늦지않으려고 출근길재촉하는 모습을구경한답니다
대략 100명이넘는 여자들이 지나가는데.. 몇년동안 느끼는거지만 100명중 이쁜여자는 1명정도...
그 1명은 매번 원피스에 얼굴은 송윤아랑 똑같이생겼구.. 암튼 무지 빛이난다랄까..?
차들이 줄지어 서있으니 본인도 그옆을 지나갈때 은근 의식하는 자태가 엿보임..
역시 이쁜여자는 자신감100%인가..
벌써 그 여자를 본것도 1년이 넘는듯..가끔 비오거나 눈올때는 못볼때도있지만..거의 매일 비슷한시간에 봄..
정말 멀리서도 그 자태를 알아볼정도로 이쁨
일반인도 이런데 연예인하고 결혼하는 개그맨들이나 남자들은 어떨까.. 담배를물고 한숨을쉬지만
현실은..ㅋㅋ
즐거운하루되세요.. 뭐 그림의 떡이지만 그런여자를 매일 본다는것도 어쩜...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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헝글 아시면서~ 아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