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konjiamresort.co.kr/krs/ski/ski_slope_1.asp

곤지암 슬로프입니다.

http://www.jisanresort.co.kr/ski/ski01.html

지산 슬로프이고요.

지산 6번은 경사각도 그렇고 슬로프 길이도 그렇고 게일 2랑 비슷하겠네요.

양지로 치면 챌린지엔 조금 못 미치고 챌린지 플러스나 아베크 정도??? 일까요? ㅋ

지산을 최근에 안가보긴 했는데.. 이전 느낌으로는 곤지암 게일 슬롭보다는 윈디2 슬로프가 비슷할지도 모르겠네요. (아닐라나 ;;;)

그런데, 게일도 급경사와 평지가 여러번 나오기 때문에.. 6번 슬롭보다는 다이나믹 합니다.

일단 슬롭 길이 차체가 지산보다는 곤지암이 길기 때문에 ;;;

곤쟘은 다 중급이에여. 상급이라고 있는 스톰슬로프는 슬로프이름만 있을뿐 개장후 한번도 연적도 없어요

즉, 중급만 잇다는거죠.

그나마 급사가 잇는건 게인2정도이고.. 여기가 젤로 한가하져.

게일2 둔턱에서 점푸하는 맛은 괸츈함.

곤쟘이 지산보다 나은건 슬로프가 길다 정도인데..

지산은 정상이 여러군데이지만.. 곤쟘은 한군데라는거죠.

이게 장점이 될수도 잇고 단점이 될수도 잇긴한데..

단점이라면 쉽게 질린다는 점이에여.  곤쟘에서 슬로프 다 내려오다보믄 다 거기가 거기 같음.

게다가 곤쟘은 맆트대기시간도 별로 없어서 쉽게 질리는 맛은 잇어요

직딩들이 평일에 가서 야간보딩하기엔 최적이긴하져

글고 지산 6번슬로프가 최상급이긴한데..(글고 슬로프내 사람도 별루 없음)

체감상 곤쟘보다는 훨씬 상급 맞고, 양지 챌린저랑은 비슷비슷해요. 둘다 초반 급사라...

체감상은 양지가 좀더 급사느낌이 들수도 잇어요.. 아무래도 폭이 양지가 좀더 좁거든여.

엿튼 둘다 비슷비슷함.  여기서 타믄 성우 챌린지다 히팍 디지도 탈만할꺼에요. 용평 골드밸리도 탈만하고..

용평 렌보1이랑 실버 레드 여긴 촘 빡셀듯..

경사로만 봤을때는....지산보다는 곤쟘이 더 경사가 있는듯하네요....

초반경사의 무서움과 설레임은 곤쟘에서만 느껴봤네요...(지산과 비교하면요..)

근데 지산에 경사가 있는건가요????? 뭣좀 내려올라하면 끝나버려서..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