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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름전부터 여름휴가 계획 짜놓고 일,월 다녀올생각으로 펜션 예약했습니다-
저희는 한달에 한번 월차를 무조건 쓰는거라, 당연히 월욜을 월차로 잡고 다녀올려고했는데
회사내 윗분이 바뀌면서...매월 1일은 전체회의를 한다고 합니다 갑자기 ㅡㅡ
그런데,다음달 1일이 월욜이네요 -_- 각자 개인사정이 있거나 하면 빼고 하는것도 보았습니다만
월욜은 도대체 뭐라 핑계를 대야할지도 모르겠고.....도와주세요 ㅠㅠ..
2011.07.01 14:13:08 *.166.110.213
벌써 숙소를 예약해놓은 상태라서 가야 한다고 말하면 되지 않나요?
2011.07.01 14:19:31 *.207.216.195
맘은 답답하겠지만..
현실상 캔슬 아닌가요?
휴가까지 윗사람 눈치봐야하는 대한민국 직장인들의 비애입니다.ㅠㅠ
새로운 상사의 의도를 거스르며 휴가를 낸다는건....강심장이 아닌이상..ㅠㅠ
2011.07.01 14:20:15 *.232.182.97
가족.. 단체 가족 여행을 본인이 계획하고, 계약을 했다는.. 변명 밖에 없겠네요.
어차피 그 윗분한테 작게는 잔소리, 크게는 찍히는 건 피하지 못할 같은데.. 일단 질르세요 ;;;
2011.07.01 14:38:51 *.78.14.132
현실상 캔슬...
저라면 그냥 8월 1~5일까지 여름휴가 ㄱㄱ..
휴가도 못가게 하지는 않겠죠 뭐;;^^
2011.07.01 14:58:47 *.17.36.38
아.. 여름 휴가 없습니다 . 그렇게 쓸수있다면, 그렇게 월차로안잡았죠 ㅠㅠ
말만 있는 연차, 회사내 저랑 같은 사람들 아무도 써본적이 없습니다..
2011.07.01 14:56:16 *.101.237.68
혼이 담긴 구라...
or 월요일 당일 아침에 아프다고 전화드리기?
2011.07.01 15:16:02 *.247.145.54
부모님모시고 여행가는데 예약이 다 끝났고, 부모님 스케쥴도 조정을 다 해버렸다...라고 하심 될듯...
그게 안먹히면
잡코리아 ㄱㄱ~
벌써 숙소를 예약해놓은 상태라서 가야 한다고 말하면 되지 않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