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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딩 때 보드 첫 시즌... 어떻게 보드복을 입어얄지 모르겠고...
추천해주는거 입고 그러다가
보드장 몇번 다니고 나니까 아~ 이런 스탈이 맘에 드는군~
하면서 꽃보더까진 아니지만,
좀 여성스럽게 입고 그랬는데요,
3시즌 차부터 자꾸 막... 세미(?) 힙삘나게 입고 싶어서
옷도 그런 스탈로 다시 다 새로 사고 그랬습죠......
이젠...
5시즌 정도 됬는데...
세미고 나발이고...
정말....... 대박...... 레알 힙삘로 가고 싶네요ㅜㅠ
보드장에서 그렇게 입은 언냐들 보면...
왜케 멋있는 거죠?ㅋ
전에 볼껌 바지 남자 미듐 샀었는데....
이젠 라지 사야할판.........ㅋㅋ
스타일이 자꼬 자꼬 바뀌어서
보드복... 정말 한두번 밖에 안입은거 있는데도 또 사고 또 사고~
이번 시즌 많아야 두세번 가게 될 것 같은데...
또 보드복 지를 것만 같아서...
돈을 몽땅 통장에 묶어 놔얄라나봐요ㅜㅠ
앗,
보리가 방귀 또 꼈어요!ㅜㅠ
스멜 쩌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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