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헝그리보더닷컴 이용안내]

 

지금 정신 없이 일하고 있는데...................

 

모기 짜식들이.........

 

자꾸 허락도 안받고

 

빨대 꽂아서 제 피를 쪽쪽 빨고 있네요!!!!!!!!!

 

죽여버려........................

 

 

 

 

 

 

 

 

 

 

 

 

 

 

 

 

 

 

 

 

 

그렇지만..........

 

저는 모기 못죽입니다.........

 

 

무서워요...ㅜㅠ

 

파리, 나방, 나비, 벌, 잠자리, 모기, 날파리 등등....

 

날아다니는 곤충들이 너무너무 무서워요................ㅜㅠ

 

그래서 그런 것들이 날아 다니면,,,

 

전 도망다녀요...............

 

 

이 덩치에........ㅜㅠ

 

 

 

엮인글 :

끼룩끼룩

2011.07.02 03:53:38
*.17.216.212

ㅡ_ㅡ

리틀 피플

2011.07.02 04:07:09
*.64.111.192

ㅡ_ㅡ(2)



ㅋㅋㅋ

(━.━━ㆀ)rightfe

2011.07.02 04:17:00
*.147.228.144

이 덩치에.........ㅡ_ㅡ(3)

드리프트턴

2011.07.02 04:44:12
*.88.161.101

에프킬아항항을 쓰세요. ㅡ,.ㅡ

순진한 삼촌

2011.07.02 08:49:23
*.103.9.81

워~ 메~ 이 덩치에.........ㅡ_ㅡ(4)



저건 다~ 깨구리 먹이 ㅋㅋㅋㅋ

쿠사리바

2011.07.02 10:41:10
*.202.192.195

자다가 손발가락 물리는날엔...

식충재배자

2011.07.02 11:48:49
*.68.242.252

전 식충 식물 키워요. 끙 근데 게을러서 몇 개 죽였네요. 지금 2개 남고 꽃피운거 씨받아놔서 심었는데 잘 발아될런지..

벌레잡비 제비꽃은 자잘한 날벌레들 잘 잡네요.

그리고 네펜데스라는 놈은.. 종에 따라선 쥐나 새, 개구리까지 잡아먹죠.
(물론 그런 초대형종은 한국에선 기후때문에 빌빌거린다던데..)

파리지옥은 키우다 죽였고(입벌리고 있다가 파리처럼 덩치큰놈 앉으면 입을 닫죠. ㅋ)

고유의 향기로 벌레들을 유혹하기때문에 ㅎㅎ

모기는 끈끈이 주걱(카펜시스 같은..)이나 바이블리스 종류로 화분 옮겨서 모기 붙어 있는 벽에 근처에 가져다 대면 모기가 도망가다 끈끈이에 걸려서 못빠져나오죠.
카펜시스는 끈끈이에 벌레 붙으면 둘둘말아서 소화시키고 바이블리스는 그냥 녹여 천천히 소화.

모기 회피식물도 있더군요.

문제는 이런 식물들 키우려면 경험과 노하우가 있어야된다는.. ㅋ
그냥 물만 막 준다고 잘 크는게 아닌지라...


식물마다 다 다르니 골치 아프죠.

여대생

2011.07.02 13:50:12
*.154.195.125

예전에 제주도 여미지 식물원에서 식충식물 파리지옥이랑 끈끈이 주걱을 사왔는데,

얼마 못가서 다들 승천하시고......ㅜㅠ

근데요,

파리지옥에 뭐 벌레잡히면 그 잎을 닫잖아요~

그럼 그 잎은 다시 벌어지지 않고 그대로 죽는대요~

잎을 닫히게 하기 위해 정말 온 에너지를 쏟기 때문에

에너지 방전으로 더이상 다시 펼 수가 없대요ㅜㅠ

끈끈이 주걱 역시 마찬가지이구요^^

그래서 전... 요즘 관리 잘 안해도 잘 크는 다육 식물을 키우고 있답니다^^

새파랑

2011.07.03 00:30:46
*.234.216.158

우아아아앙~ 좋은 정보네요.
오홍홍♥
단 한번에 모든 정열과 에너지를 쏟는군요.
왠지 극적이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추천 수 조회 수
공지 [자유게시판 이용안내] [61] Rider 2017-03-14 43 223449
» 진짜 모기 죽여버려............. [9] 여대생 2011-07-02   521
26267 턴벗어나고파~님에 의해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4] 턴벗어나고파~ 2011-07-02   404
26266 [정보] 영화관에서 3D영화 더 재밌게 즐기는 방법 [15] 사담후시딘 2011-07-02   1308
26265 끄적끄적..... [6] 여대생 2011-07-02   449
26264 뒤통수 맞는 기분;;; [8] 신통빡통 2011-07-02   582
26263 금요일 밤 맞나요? ㅎ.ㅎ [7] 드리프트턴 2011-07-02   456
26262 거지같은 징크스 [6] 삼신할매사... 2011-07-02   468
26261 평점 0.06점 때문에 날아간 장학금!! [13] 부평놀새 2011-07-01   590
26260 헝그리홈페이지 글자 크기가 넘 작게 나오네요...? [3] 띵똥 2011-07-01   360
26259 욕심인가...........효?ㅋ [24] 여대생 2011-07-01   638
26258 'ㅡ') [8] 상어형님 2011-07-01   516
26257 왓더....... [5] 후럴 2011-07-01   452
26256 어느 날 부턴가 원피스만 입게 되는...ㅋㅋㅋㅋㅋ [20] 여대생 2011-07-01   944
26255 첫 부츠 구매하러 학동에 갑니다 [13] 고메 2011-07-01   689
26254 관리자님~ 부상보고서 초토화염~ 뿌~★ [5] Zety 2011-07-01   655
26253 머리에 리본꽂은 여자. [12] Tiger 張君™ 2011-07-01   782
26252 예전엔 도대체 연애를 어떻게 했지..... [9] 소리조각 2011-07-01   758
26251 박카스~ 10병..... [15] 마른개구리 2011-07-01   553
26250 고립 되었네요 [1] 해치지않아요 2011-07-01   496
26249 아ㅏ하하하하하하 [11] 세르난데 2011-07-01   4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