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집 마련의 꿈을 가지고 있습니다. 30살이 목표였지만 월급쟁이는역시.. 목표치 현저히 미달이군요 ㅠ
뭐 친구들은 장가나 가면서 그런소리하라고 하기도합니다.
지방이라 33평 2억5천 정도면 메이커 새아파트에 입주할수있던데
1억에 나머지는 대출받아서 집을 마련하고 전세를 주어 나머지 대출금을 매꾼다면
괜찮은 건가요? 아직 촌이라 이제 시로 승격하고 하면 집값은 오를거같은데
아직 쏠로라 집은 전세주고 회사 기숙사에서 생활할생각입니다.
빚내가면서 내집 마련해서 대출이자 갚는게 좋은건지... 아님 전세로 살아야좋은건지... ㅠ
후회할뻔했죠 ㅎ
지금은 지방쪽 건물알아보고 있는데
대출금이 집값에50프로 넘으면 이자만해도 힘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