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연히 불안하죠~~ 말도 안되는 전세집이네요

경매넘어가면 집값에 70% 정도인데....

전세 5천이라도 불안할테데....

절대 들어가지 마세요

재수없으면 돈날리겠는데요..

대부분 융자가 많으면 전세금을 낮춰서 내놓져..

도둑놈 심보도 아니고.. -_-

전세금으로 융자상환조건이면 괜찮구 아니면 들어가지마세요.융자금 상환한다고 하면 전세금은 같이 은행가서 융자상환하고 설정말소확인하세요.

들어가시면 안되면

뭐 채권최고액이 보통120%정도 잡긴해도

그런집은 들어가시면안됩니다.

경매로 넘어가더라도 일딴 금액자체가 소액임차인이아니라서 최우선변제권도 해당안되고

확정일자 전입신고를 한다더라도로 앞에 선순위가 있으니 밀리테고

뭐  방법은 하나가있죠

선순위일경우는 그냥 경매로 넘어갈시 집적 입찰받으시면 됩니다.

간혹 후순위일경우도 낙찰받으시경우도 있지만 일딴 후 순위일경우는 비추이죠

저런경우는 안들어가 가는 것이 맞습니다....

혹여라도 경매넘어가면 대충 5천만원정도는 손해볼꺼라는 각오가 되어 있으셔야.......

융자상환조건이 아니라면 위험합니다.

최악의 경우 현재 시세는 의미없구요

공시가 경매가에 비하면 절대 위험한 수준입니다.

한마디로 들어가지 마세요..

저도 님같은 케이스 어렵게 들어갔다가 지금 민사진행중입니다..ㅠㅠ

좀 더 발품파시면 맘편히 사실수 있는집 있습니다..

레벨좀 낮추시고 맘편히 사시는게 좋지않나 사려되네요.

요즘같은 분위기면.. 절대 들어가시지 않는게 맞을 것 같네요.

집을 사버리는게 아니라면... 딴곳 알아보시는게 좋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