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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가 왓는데...융자가 1억4천이라하네요...
1.현 아파트 시세 2억1천만원~2000만원..
2.전세 1억
3.융자 1억4천
4. 전세 1억에 들어가면 융자상환 3천한다고하네요...
이 아파트는 전세로는 아니겠죠?...
집구하기 정말 힘드네요...ㅜㅜ
정말 맘에드는 아파트인데 부동산쪽으론 아는게없으니 무섭네요...
저기..글쓴이님 죄송한데요
어떠한 방법이라도 지금 현조건으로는 절대적으로 님이 어떤상황에서도 손해입니다.
알면서 들어가실필요없습니다.
당장 전세집이 안구해진다고해도 뻔이보이는일을 고민한다는 자체가 저로썬 이해불가입니다.
일딴 그집은 아니면 그냥 맘을 버리고 다른집을 알아보세요
아니면 반전세로들어가시던지요.. 더이상 고민할필요도없는일에 스트레스받으시지마시고
그시간에 다른 집을 알아보시는게 더 현명하신것같아요
그리고 이런집을 부동산에서 소개하나요? 그 부동산 미친거같은데요 물론 집적알아보신거라면 어쩔수없지만
얼마되지도않는 부동산 수수료 아끼자고 더 큰돈 날리시지마시고 그냥 법적 중개수수료 다 지불하시고 일 제대로하는 부동산끼고 집을 찾아보시는게 정신건강에 좋으십니다. 1억보다 수수료50마넌이이 더 아깝다면 더이상 뭐 댓글달이유도없죠
맘에 드셔도 이런집은 전세계약을 하시는게 아닙니다 먼저 안좋은 일이 생길경우 일순위는 은행, 2순위가 세입자라는 걸 명심하시구요
3천을 값는다 치더라도 융자가 1억천인데 시세가 2억천이라면 전세금+융자 이렇게 하면 딱떨어지네요 이건 지극히 산술적인 계산이구요
집주인이 안좋은일이 생겨 만약의 경우 집이 은행으로 넘어간다고 생각해보죠
은행에서 경매를 붙입니다. 경매로 나온집 아시다 시피 시세보다 비쌀수 없습니다 왜냐..은행에서는 자기돈 1억천만원만 챙기면 끝이거든요 따라서 말도 안되는 얘기긴 합니다만 은행의 입장에서는 집을 1억 천에만 넘겨도 된다는 소립니다. 매매시 발생비용 다 무시했을 경우죠. 그럼 세입자는 한푼도 못건지는 사태가 생기죠 이건 정말 최악의 경우구요 은행입장에선 집이 빨리 팔리는 경우를 생각한다는 얘길 하려는 겁니다. 따라서 이런경우 안좋은 일이 생겼을 경우 세입자는 원금을 100%챙기지 못할 확률이 너무 높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