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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주에...

수,목,금, 일

미친듯이 비올때요

수욜날

운동화가 비에 홀딱 젖었거든요

그래서 집에와서 물로 전체적으로 씻고 나서

밖에 비가 계속 와서...   실내에다가 일단 놔뒀습니다

그리고 토욜날 밖에다가 말릴라고 냄새를 잠깐 맡았는데

운동화 안에서 완전 된장냄새가 나드라구요

그리고 다시 일욜날 비와서 못말리고

어제 해 떠서....햇빛에 말렸는데요 한 3시간...

근데 한 1/3 정도 없어진거 같긴한데....

아직도 냄새가 나요 ㅠ.ㅡ

오늘 나오기 전에 다시 놔두긴 했는데....

이거 무슨 방법으로 없애야 할까요..

일광건조만이 답인가요 ;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