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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를 전공함에도 평소 박물관을 멀리하다가
얼마전에 쿠X에서 만원짜리 입장권을 반값하기에 얼른 사서
학교동생과 다녀왔습니다.
아직 유럽을 안다녀...못다녀와서 큰 기대를 가지고 갔는데........
생각보다 아주 많이 전시가 빈약하더군요....
전시를 기획한 큐레이터에게는 미안하지만 정말 돈 아까웠어요!!!
그냥 영화 마리 앙뚜아네트를 다시 보는게 좋았을껄하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ps. 커플이신분은 다녀오시기에는 좋은거 같았습니다.
평소 뻔질나게 다니던 쇼핑몰과 극장이 아니니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