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묻고답하기 이용안내]

공부하는 학생입니다.

 

책 스캔떠논거나, 메모같은거 넣어놓고 BMW(버스 메트로 워킹) 타면서 오고가며 보기에 정말 좋을거 같은데

 

이미 노트북도 있고 아이폰도 있고... 이제 남은건 테블렛! 인데요 ㅠㅠㅠㅠㅠ

 

노트북도 있고 아이폰도 있는데 또 테블렛을 살 필요가 있을까 싶고... 근데갑자기 뽐뿌가 솟아요.

 

근데 사실 책이나 사진(공부에 필요한 요점정리같은거나 책 스캔떠논거) 읽는거 말고 게임? 동영상?

 

이런거 말고 활용을 할 일이 어떤게 있을까요?

 

아 사고는 싶은데 딱히 제가 생각하는 저 정도밖에... 물론 저런 용도로 살 가치는 충분하다고 보는데...

 

아 지금 뽐뿌가 솟아서 말이 횡설수설...암튼 활용기좀 알려주세요. 아 진짜 미치겠어요 ㅋㅋㅋㅋㅋㅋㅋ

 

평소에 노트북도 있고 아이폰도 있는데 읭? 왠 아이패드...했지만 급뽐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또한 지나가리라~~~~~~~~~

엮인글 :

January

2011.07.06 04:00:50
*.202.62.225

BMW(버스 메트로 워킹) 타면서 오고가며 보기에 정말 좋지는 않습니다...


그러기엔 약간 부담되는 사이즈 입니다...

비추비추

2011.07.06 08:26:19
*.80.106.35

사고싶음 사시겠지만. ㅎㅎㅎ

전 비추입니다. 들고다니기 손목아프고....  가방만 무거워지고... 게다가 노트북과 아이폰이 있으시다면 필요없으실텐데요... 가방에 노트북. 아이패드. 아이폰 넣고 다님 그것만으로도 무거워요;;;;

 

혹. wifi 전용을 사실 예정이라면 그건 정말 말리고 싶어요. 의외로 필요할 때 못쓰는 경우가 많고.

sk나 올레 와이파이못쓰면 더 쓸 수 있는 장소가 없더라구요.

존재감

2011.07.06 09:25:18
*.143.140.167

스캔된 이미지나 문서 보면서 주로 활용하고 있습니다.

 

항상 가방을 메고 다녀서 사이즈는 괜찮은데 뭐.. 무겁긴 하네요.

 

3g 모델로 샀는데 애플스토어에서 직접 구입한거라 아직 3G는 안되지만서도

급할땐 스마트폰 핫스팟으로 인터넷 연결해서 쓰구요.

 

평소 놋북을 휴대해서 다니시는거 아니라면 이리저리 괜찮습니다.

붉은늑대

2011.07.06 10:01:36
*.87.60.234

노트북 아이폰있는데 아이패드 샀습니다 ;;

 

가장 큰 목적은 모든 장소에서의 독서와 인터넷 서핑이고, 만족하며 사용하고 있습니다. ^^

 

이 외에는 컴퓨터 원격제어나 간단한 모바일 업무 대응, 기본적인 PMP 기능을 사용하고 있구요,

 

아이패드 2가 가벼워졌다고는 하지만, 어느정도 손에 부담은 있습니다.

 

출퇴근 시간에 대중교통을 이용해보진 않았지만, 사람 많을 때는 크기때문에 이용이 불편할 것 같긴 합니다. ^^;

 

통신사 없이 3G모델을 사서 WIFI 접속에 제약이 있지만 아이폰 테더링으로 약간 불편하지만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아이폰은 KT를 이용하고 있어서 데이터 쉐어링(월 3천원, USIM비 추가, 데이터 사용량 4기가 제한)을 할 생각이었지만,

요즘 5.5만원 이상의 데이터 요금제 사용자에게 와이브로 4G 에그를 월 5천원에 해준다해서 고려중입니다.(30기가 사용, 6개월 사용료 면제, 에그 기기값 면제, 2년 약정)

 

 

참고가 되었으면 좋겠네요 ^^

Tiger 張君™

2011.07.06 11:02:18
*.243.13.160

제가 들은 이야긴데요.

 

아이패드2 출시를 '젊은 Goggle의 편지' 저자 김태원 님께서는 프랑스혁명에 버금가는 혁명적인 사건으로 이야기

 

하시더군요. 약간 오바스럽긴 하지만 아이패드의 가장 큰 장점이 아이패드의 용도(?), 정체(?)를 모른다는 거죠.

 

자동차 영업사원은 각 메이커별로 비교견적때 사용할 수도 있고, 음악하는 사람들은 음악적 툴로도 사용할 수 있고,

 

아이패드에 뭘 담느냐에 따라 아이패드의 용도가 틀려지죠. 한마디로 사용자중심의 기기죠.

 

이부분이 아이패드의 가장 무서운 부분입니다. 아이패드에 뭘 담느냐?(어플)에 따라서 용도가 틀려진다는 것~

 

모든 것에는 용도가 있습니다. 전화기는 전화할때, 청소기는 청소할때, TV는 TV볼때 사용하는 것.............그러나

 

아이패드는 사용자가 뭘 담느냐에 따라 용도가 천차만별이라는 것...........이것이 정말 무섭고도 혁명적인 이야기죠.

 

전 아이패드3 나온다니까 그거 기다렸다 살려고요.

12312

2011.07.06 11:03:00
*.170.83.179

정확한 목적으로 잘 사용할 생각이 없으시면 비추합니다.

 

화면이 큰 아이폰이라고 생각하시고 잘 생각해보시길...

 

지인이 샀다가 지금 환불할까 말까 심각하게 고민중이더군용 -_-;

꽁꽁꽁

2011.07.06 11:03:25
*.139.129.129

64기가 3G모델 사용하고 있습니다.

주로 영화보거나 간단한 웹서핑 하는 용도로 사용합니다.

잡지나 웹서핑은 화면이 커서 그런지 가독성이 정말 뛰어나더군요.요새 이거보는 재미에 푹~

지하철에서는 사용하기 좀 부담됩니다. 일단 키면 주변 3-4명과 같이 공동 관람을 -_-;;


그리고 업무적인 용도에 활용해보고자 구입했습니다만 아직까진 노트북에 비해 활용도측면에서 많이 떨어집니다.

회사내에서는 데스크탑, 외근/출장시 노트북...


왜산겨 -_-;;


Zety

2011.07.06 11:11:27
*.165.73.1

뉴스 잡지 책 만화 게임 동영상 감상용으로 주로 쓰죠.

회의 시엔 필기 도구로 사용도 하고

인원이 적을땐 프레젠테이션 도구로도 사용하고

나름 사용하긴 좋습니다.

^^

2011.07.06 11:42:52
*.114.22.141

와이파이 전용으로 사서 집에 공유기 설치해서 어플은 집에서만 받고

 

출퇴근하면서 책,영상,게임 등등 용도로 쓰고있는데요, 전철에서 들고있기에는 쫌 무겁긴 한데

 

근성!으로 버티고 있습니다 ㅋㅋ 그리고 Garage band라고 악기 및 작곡하는 어플 받았는데(광고에 나오던 그거)

 

요새는 그거 하느라 시간가는줄 모르네요 ㅎㅎ

 

질문자님께서는 노트북이랑 아이폰 있다니깐 구매는 비추요 ^^;; 전 스맛폰도 없구 노트북도 없어서 샀는데 용도가 겹쳐요

TheQ

2011.07.06 12:21:01
*.98.130.194

저도 노트북,아이폰 사용하구 그래도 아이패드출시하면 바로 구입계획이였는데

 

회사에서 업무용으로 몇개 구입하더라구요..;;

 

결국 안샀지만 저는 외근,현장나갈때 업무적으로 파일수정이나 급하게 엑셀,PPT파일 만들거나

 

수정할때 쓰는데 정말 좋다고 생각합니다..

 

저같은경우 업무적으로 급하게 돌아갈때는 노트북 부팅하는시간도 아까울때가 많습니다..

 

아이폰으로 메일확인하고 보내고하는건 한계가있더라구요..

 

일단 있으면 무조건 좋긴해요..ㅋ

아잉

2011.07.06 15:32:32
*.91.137.39

정발되기전부터 wifi모델 쓰고있는데요

 

주용도가 동영상 무협지 만화책이라

 

3g는 필요할때만 스맛폿 테디링으로쓰고있구요

 

지금까지본 동영상이며만화책값만 몇백만원어치는 봤을겁니다.

 

특히 버스나 지하철에서 전 들고다녀도 크게 힘든건 모르겠던데;;

 

원래 인터넷에는 굉장히 민감한분들 투성이라 ㅎㅎㅎ

 

저도 노트북이 있긴한데 솔직히 버스지하철같은데서 사용하기는 무리고

 

본인이 생각하셔서 학업에 도움이된다면 사서 공부하셔서 좋은 직장들어가세요 ㅎㅎ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기타묻고답하기 게시판 이용안내] [1] Rider 2017-03-14 58015
10955 캐나다에 계시는 이모, 이모부 선물로 뭐가 좋을까요? [1] Tiger 張君™ 2011-07-06 892
10954 윈 7 씨리얼키 없이 진행하면? [4] 윈7 2011-07-06 636
10953 아이디어!!안떠올라요~ [5] ㅁㄴㅇㄹ 2011-07-06 500
10952 혹시 영원무역에 다니시는분 계신가요? 막장보더_84... 2011-07-06 635
» 아이패드 살까요? (아이패드 있으신분 활용기좀 ㅠㅠ) [11] 뽐뿌 2011-07-06 1136
10950 뺑소니 사건접수되서 경찰서 갔다왔습니다. ㅠㅠ [22] 춘뱅 2011-07-06 5255
10949 남자 신입사원 시계 추천해주세요 [7] 몰라요 2011-07-06 1996
10948 결혼 앞둔 남자심정이 원래이런가요? [9] 머리부터랜딩 2011-07-06 2071
10947 전세집(근로자전세자금대출) 잔금치르는날 해야할일 [5] 춘뱅 2011-07-05 9394
10946 디자이너 노트북!! 여러분의 힘이 필요합니다! [8] 강림하소서 2011-07-05 885
10945 아이폰 질문(탈옥폰) [12] 니르 2011-07-05 1241
10944 맥북 에어 , 맥북 프로 ..애플 노트북으로 워드작업하기? [11] 스페이스보이 2011-07-05 5158
10943 군대 안가면 안좋게 보나요 사람들이? [40] 이십세 2011-07-05 3317
10942 대출금리 상품 선택의 귀로 [1] 러시앤 2011-07-05 573
10941 영업용 자동차 매매에 대해서 잘아시는분이요. [1] -- 2011-07-05 677
10940 치과의사가 치대출신인지 치전원출신인지 알 수 있나요...? [10] nexon 2011-07-05 1875
10939 헌팅은...? [6] ㅂㄹ ㄱ 2011-07-05 944
10938 의리있는 여자란? [3] ㅇㅇ 2011-07-05 1641
10937 강남역 3번출구 근처 맛있는 냉면집? 더워요 2011-07-05 938
10936 (19금)두체통 [11] 변태아님 2011-07-05 49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