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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하는 학생입니다.
책 스캔떠논거나, 메모같은거 넣어놓고 BMW(버스 메트로 워킹) 타면서 오고가며 보기에 정말 좋을거 같은데
이미 노트북도 있고 아이폰도 있고... 이제 남은건 테블렛! 인데요 ㅠㅠㅠㅠㅠ
노트북도 있고 아이폰도 있는데 또 테블렛을 살 필요가 있을까 싶고... 근데갑자기 뽐뿌가 솟아요.
근데 사실 책이나 사진(공부에 필요한 요점정리같은거나 책 스캔떠논거) 읽는거 말고 게임? 동영상?
이런거 말고 활용을 할 일이 어떤게 있을까요?
아 사고는 싶은데 딱히 제가 생각하는 저 정도밖에... 물론 저런 용도로 살 가치는 충분하다고 보는데...
아 지금 뽐뿌가 솟아서 말이 횡설수설...암튼 활용기좀 알려주세요. 아 진짜 미치겠어요 ㅋㅋㅋㅋㅋㅋㅋ
평소에 노트북도 있고 아이폰도 있는데 읭? 왠 아이패드...했지만 급뽐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또한 지나가리라~~~~~~~~~
노트북 아이폰있는데 아이패드 샀습니다 ;;
가장 큰 목적은 모든 장소에서의 독서와 인터넷 서핑이고, 만족하며 사용하고 있습니다. ^^
이 외에는 컴퓨터 원격제어나 간단한 모바일 업무 대응, 기본적인 PMP 기능을 사용하고 있구요,
아이패드 2가 가벼워졌다고는 하지만, 어느정도 손에 부담은 있습니다.
출퇴근 시간에 대중교통을 이용해보진 않았지만, 사람 많을 때는 크기때문에 이용이 불편할 것 같긴 합니다. ^^;
통신사 없이 3G모델을 사서 WIFI 접속에 제약이 있지만 아이폰 테더링으로 약간 불편하지만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아이폰은 KT를 이용하고 있어서 데이터 쉐어링(월 3천원, USIM비 추가, 데이터 사용량 4기가 제한)을 할 생각이었지만,
요즘 5.5만원 이상의 데이터 요금제 사용자에게 와이브로 4G 에그를 월 5천원에 해준다해서 고려중입니다.(30기가 사용, 6개월 사용료 면제, 에그 기기값 면제, 2년 약정)
참고가 되었으면 좋겠네요 ^^
제가 들은 이야긴데요.
아이패드2 출시를 '젊은 Goggle의 편지' 저자 김태원 님께서는 프랑스혁명에 버금가는 혁명적인 사건으로 이야기
하시더군요. 약간 오바스럽긴 하지만 아이패드의 가장 큰 장점이 아이패드의 용도(?), 정체(?)를 모른다는 거죠.
자동차 영업사원은 각 메이커별로 비교견적때 사용할 수도 있고, 음악하는 사람들은 음악적 툴로도 사용할 수 있고,
아이패드에 뭘 담느냐에 따라 아이패드의 용도가 틀려지죠. 한마디로 사용자중심의 기기죠.
이부분이 아이패드의 가장 무서운 부분입니다. 아이패드에 뭘 담느냐?(어플)에 따라서 용도가 틀려진다는 것~
모든 것에는 용도가 있습니다. 전화기는 전화할때, 청소기는 청소할때, TV는 TV볼때 사용하는 것.............그러나
아이패드는 사용자가 뭘 담느냐에 따라 용도가 천차만별이라는 것...........이것이 정말 무섭고도 혁명적인 이야기죠.
전 아이패드3 나온다니까 그거 기다렸다 살려고요.
BMW(버스 메트로 워킹) 타면서 오고가며 보기에 정말 좋지는 않습니다...
그러기엔 약간 부담되는 사이즈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