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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223,665

뻘쭘했습니다....;;

조회 수 612 추천 수 0 2011.07.09 15:02:44
감자 *.231.115.36

지하철에 할머니께서 타시길래 바로 달려가서

"할머니 저쪽에 앉으세요" 하고 자리를 양보해 드렸습니다.

 

할머니께서 잠시 당황 하시더니..

"나 껌팔러 왔다우..."

 

저...... 어디로 가야 하죠....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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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틀 피플

2011.07.09 15:04:07
*.64.111.192

닉넴을 보니....너무 웃겨서 그만....



지금 제가 감자를 삶고 있거든요...;;ㅋㅋㅋㅋㅋ

인3

2011.07.09 15:27:49
*.169.229.23

할머니 앉아서 쉬세요. 제가 대신 팔아드릴께요..

그 이후로 아무도 글쓴이를 본사람은 없었다..

주희힛

2011.07.09 17:05:43
*.229.90.135

전 어케 해야될지 생각중... 고민중..

답이 안나오네요. ㅎㅎ

스피드솔로잉

2011.07.09 17:27:02
*.246.72.54

그럼 껌 한통만 주시죠 이러셨어야죵 ㅋㅋㅋ

참잘했어요

2011.07.09 17:42:07
*.30.31.100

아.. 예의바른 청년이네요!! 일단 굿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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