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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키 활강 코스의 규격을 만족 하는 지형이 국내에 가리왕산 중봉 뿐이라면,
북한과 외교적, 정치적, 경제적으로 협의 하여, 활강 코스로 쓸만한 곳을 찾는게 나을 듯 합니다.
물론, 그곳에도 멸종위기의 희귀 동식물이 없어야 한다는 조건이 따라야 할 것이고요.
북한과 외교적, 정치적, 경제적 협의가 어렵다면,
스키 활강 종목 만, 일본에서 개최하는 것도 나쁘지 않은 방법 이라고 봅니다.
물론 IOC에서 승인을 해야 할 문제 이지만, 환경올림픽 개최라는 큰 틀에서 협의 한다면, IOC 쪽에서도 반대 할 이유가 없다고 봅니다.
가리왕산 중봉은 희귀 식물들이 많아서, 야생동물의 침입을 막기 위한 설치도 되어 있을 정도 라고 하는데,
슬로프를 만들기 위해서 토목공사 하고 그러면 분명히 씨가 마를 겁니다.
다른 곳에다 옮겨 심으면 된다는 의견은, 정말로 무책임한 의견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