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연히  되죠!!!                  해변의  주인은   따로  없습니다.

본인이   필요한것   ..             다 가져가서    천막이든 텐트든간에     설치하고 

 놀다  오시면 됩니다......

당연히 !!!        거기서   튜브,파라솔등...          대여  하는사람들이   깽판을   치겠죠!!!

개의치  마시고    편안히  놀다  오세요!!!

해변의 주인은 없지만....관리하는 깡패들은 있습니다....ㅜ.ㅜ

설치하기 힘들꺼에요...

거기... 파라솔 대여를 하는 사람들은 구역별로 깡패 해운대구청에서 해수욕장시즌을 사서 영업합니다.

(매년 추첨으로 자리를 정한다고는 하는데 언제나 해운대부녀회가 제일 좋은 자리죠.. ㅡㅡㅋㅋㅋ)

개인 파라솔 혹은 그늘막치시려면 일단 해수욕장의 가운데 부분은 안되구요...

파라다이스호텔/미포쪽 좀 조용한 쪽으로 가서 파라솔한자리당 돈주고 하는게 속편하십니다.

그 공간만큼 사서 하는거니까 그 장사치들은 그게 그거죠...

그리고 정찰제니까 알아보시고 절대 그돈보다 더 주시면 안됩니다!!

그런데 기왕이면 더 조용한 해변을 가시는게 어떨까요? 부산에서 울산쪽으로 올라가면서 조용하고 좋은 해변 많습니다. ^^

또한 휴가철에 해운대나 광안리는 물이 더러워서 일단 비추입니다~ 기름 둥~둥~~ 떠다녀요... ㅡㅡ;;

가능은 하나 골드포인트는 안되고 아주 가장자리나 맨뒤의 겁나 애매한 곳이에요

해운대 광안리..정말 상술장사꾼들 ..더럽죠...ㅠㅠ

모텔 삐끼도 천지구요..ㅠㅠ

어디출발이신지는 모르겠으나

가족끼리가는거라면 차라리 포항 북부해수욕장 함 가보세요

가족끼리 놀기엔 좋습니다

파도도 적당하고  해변에 텐트치기도 좋고

죄송합니다. 하나만 더 여쭙겠습니다.

그럼 송정은 어떤가요? 거기도 마찮가지인가요?

숙소가 광안리 근처 한화콘도 라던데요...

전 이번에 남해 은모래비치 라는 해수욕장 다녀왔는데...정말 백사장 모래 좋고 멀리나가도 물도 안깊고 뻘이 없어 물도 깨끗합니다... 한쪽에서 조개도 캘수있고 낚시도 할 수 있고...완전 강추요...부산쪽보다는 훨씬 좋을듯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