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거는 전혀 없지만...

갤2도 팔 만큼 팔았고.. 

차기 아이폰에 대항할만한 모회사의 차기버젼 소식도 없으므로 방해공작도 줄 것이고

그간 우리나라에서의 아이폰 판매 실적이 꽤 높으므로

특별한 일 없으면 1차 판매 대상국에 들어가지 않을까 합니다.

제 생각이기도 하고 실제로 그런 루머도 있었구요....

아무튼.. 해외 핸드폰을 국내 등록하려면 전파인증을 받아야합니다.

원래는 인증비용이 한 30만원 들어갔지만

올 초부터 1인 1개에 한해서 무료 해주는 것으로 바뀌었습니다.

(이게 해외 장기체류자만 되는지 단순 해외 구입자도 되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전파인증 받고 인증서 들고 원하는 통신사가서 개통하시면 됩니다.

단, 중고 아이폰 등록시와 같이.. 보험 가입이 안되므로 정식 AS는 불가한 것으로 압니다.

로컬워런티인지 월드워런티인지 잘 모르겠지만

월드워런티가 되도 국내에는 정식 애플스토어가 없기 때문에 해주지 않는 걸로 알아요.

한국에서 돈도 많이 벌었으면 정식 애플스토어 하나 쯤은 만들지.. 쫌.....

AS 생각하시면 국내 정발 기다리시는게 좋아요.

제가 기억하는 미국의 at&t나 버라이즌은 2년 약정으로 매달 7만원 넘는걸로 제품이 팔리고 있습니다ㅡ

이베이 같은 사이트에서 제품을 바로 구매가 목돈은 들어가나 목적에 맞을꺼 같네요^^ 

오오오 위에두분 캄사합니다.ㅋㅋㅋㅋㅋㅋ

아참... 한 가지 빠트린게 있는데요

전파인증과 다른 개념으로

해외 아이폰을 한국에서 쓰려면 

구입 국가에서 컨트리락을 해제 하고 오셔야 합니다.

국내 아이폰 해외여행시 컨트리락 해제 하는 것 처럼요...

그래서 보통 님과 같은 목적으로 구입하시는 분들은

아예 하드웨어적으로 언락되어 있는 폰을 판매하는

홍콩, 대만, 뉴질랜드 제품을 선호 합니다.

그러므로... 미국 아이폰 사시는 거면... '사지 마세요!!'

락 걸린거 쓸 수 있는 방법이 없는 건 아닙니다만..

자신의 정신 건강과 시간이 소중하다면.. 자신을 괴롭히지 마세요 ㅋㅋㅋㅋ

뭐 그냥... 정발 할 때 까지 허벅지에 송곳 찔러가며 기다리시는게... 

차라리 스트레스 덜 받지 말입니다.

외국 아이폰 전파 인증해서 사용하고 있는 1인 입니다.

위에분들이 잘 설명해 주셨는데,

한가지 첨언 하자면,  컨트리 롹은 해제하는 것이 아니라, 언롹폰이 따로 있습니다.

제가 개통할때만 해도(아이폰 4 나오자 마자), 미국의 아이폰은 컨트리 롹이 걸려 있었습니다.

언락폰을 구입하시려면, 호주나 영국쪽에서 구입하셔야 할겁니다.

구매하실 때, 언롹 폰인지 꼭 확인해 보세요

(오~ 위엣분 댓글보니 대만 등등에서도 언롹폰을 팔고있나보네요 ^^)

도움이 될지는 모르겠는데...

전에 지인이 아이패드 2 사다달라고 그래서, 한국애플에 전화했더니

전화받으시는분께서 미국서 사와도 한국에서 보험들수 있고, A/S 도 된다고 하더라구요...

3G 인가 쓰려면 ATT 모델을 사야하고 버라이즌 제품은 안된다고 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