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알러지 있습니다. 콜린성 알러지라고 땀나면 15분정도 후에 두드러기가 나고 1시간정도 지나면 없어집니다. 심하지 않았는데 해가 갈수록 심해지네요. 땀을 외부물질로 인식해서 그렇다는데 치료 방법은 없답니다.

갑자기 그런거면 일시적인 것일 수도 있습니다.

우선 긁지 않는것이 중요하니 피부과에서 처방해주는 약 드시면서

가려운데 바르는 연고 처방해주면 그것도 함께 바르시면 호전됩니다.

정말 스트레스지요, 그래도 가려우면 손톱으로 긁지마시고 지문(?)으로 빡빡 긁으세요. 나중에 상처 생기면 흉터남습니다.

저도 그래요. 한..세달 됐구요.

병원에가니 . 스트레스때문에 그럴수도 있다고는 하는데

먼지가 많은곳이나 사람많은곳에가면 특히 좀 심해질때도 있어요.

괜찮을땐 약 안먹고 . 두드러기 올라오면 약 먹습니다 .첨엔 병원약 먹었는데 .

지금은 두드러기 올라올때만 . 지르텍 한알 가끔 먹습니다.

그러다가 며칠전 개미에 물렸는데. 상상 초월로 부어서 .병원에가니 . 그 알러지 때문에 더심해진거라며. ㅠ ㅠ

주사맞고 왔어요. ㅠ ㅠ

증상이 없어지는 사람도 있다고 하니 . 기대해볼수밖에요

저는 날씨가 추워지면 나타나는 증상이였는데..

(온몸이 두드러기로 덮히는 거울보면 내몸 내가 못 쳐다볼 정도로 흉함...ㅠㅠ)

그거 처음 발병할때 운동 좋아하고 인스턴트 음식 안먹고

스트레스라고는 없는 사람이였는데도 생겼네요..

그냥 약국에서 두드러기 약 구입해서 발병날때마다 도저히 못참을 지경되면

한알먹고..반알먹고....1/3씩 먹고 하다(약이 독하다 하여 최대한 내성 안생기게 한다 생각하며 먹음)

 어느순간 증상이 안나타 나더니

지금은 괜찮네요...

아무이유없이 나타난 경우라면 어느순간 아무이유없이 사라짐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