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멘탈류 쓰레기같은 여자들만 만나다가 세상에 이런 여자도 있구나라는 생각도 드는 여자를 만났습니다.
다좋은데 그녀의 20대가 참 험난했네여! 아버지가 중풍비슷한 것에 쓰러지는 바람에 병원비로 집안이 풍비박산~
지금도 빚이 거의 1억가까이 된 답니다. 그리고 그녀가 몸이 많이 약하네요.
이런 부분을 제외하면 정신적인 부분이나 외적인 부분이나 거의 제 이상형에 가까운 여자입니다.
그녀의 20대는 정말 하루도 마음 편하게 쉬어본 날이 없을 정도로 정신없었다네요, 20대에 실질적인 가장역할을 했다고 합니다.
그래도 전 대견한게 그렇게 어렵게 생활했는데 몸팔면서 돈 쉽게버는 그런 일에 절대로 자존심을 허락하지 않았다는 점이 마음에
듭니다. 어려운 환경에서 남들보다 철도 일찍 들었을거라 생각되고요. 생각보다 마음도 여려서 심한 말에 상처받고 눈물 흘리는
여자입니다.
호감이 200%있는데 데쉬해볼까요? 서로 분위기는 정말 좋은 분위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