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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관리의 중요성을 새삼 깨닫게 되네요...

 

뜬금없이 한 여름에 코감기 걸렸다가 염증이 되어서 이게 또 광대뼈 쪽으로 전이되는 바람에..

 

2주 간 거의 뻥 좀 보태서 사경을 헤맸드랬습니다.

 

이거...

 

진짜 나이먹는 게 느껴지네요...

 

연식이 늘어갈수록 자꾸 고장부위가 생겨나는 게..

 

영 찜찜해서...

 

운동을 다시 시작하려합니다...다음 달 수영부터 등록 예정...

 

여러분들..몸관리 잘 하시길..

 

 

덧) 아파서 술을 안마셨더니 지갑에 카드 전표가 없네요...ㅎㅎ

 

 

엮인글 :

박히철

2011.07.12 10:53:23
*.134.41.211

체한 기억이 없는데 토요일날 체한게 아직까지 심해서 약국 다녀왔어요 T_T

CABCA

2011.07.12 10:58:18
*.43.209.6

나이 드셔서 그런거임...ㅎㅎ 화이팅이요!!!

스노우 보더

2011.07.12 11:14:19
*.252.41.3

전 요즘 잇몸이 부어서 밥을 잘 못 먹어요. 음식관리를 잘 못해서 2~3년마다 한 번씩 식중독에 걸리고요.

CABCA

2011.07.12 11:28:29
*.43.209.6

헐..것도 나이 드셔서 그런겁니다..ㅋㅋ 화이팅요!!

전사_822406

2011.07.12 11:30:11
*.87.61.208

안잦다 일어나면 어지러워요...
한발 들고 서있질 못하겠더라고요..ㅋㅋ
피곤하면 혓바늘 돋는것이 뽀로지 만하게 커요^^*

CABCA

2011.07.12 13:29:40
*.43.209.6

저도 엘리베이터만 타면 현기증이..ㅋㅋ

truelife

2011.07.12 11:33:33
*.123.80.44

안걸리던 식체+장염 콤보에 죽는줄알았습니다. 나이드니까 변하는구나~라는 생각을 하게되었음

CABCA

2011.07.12 13:29:59
*.43.209.6

확실히 소화불량이 잦아진 거 같긴 하더라구요..ㅎㅎ

크발칸B.D

2011.07.12 12:21:56
*.218.221.135

가끔 라면 먹을 때 손 떨려서 집었던 면발이 우수수 떨어질 때...

뒤에서 누군가 "아저씨!" 하고 부르면 나도 모르게 뒤돌아 볼 때...

이쁜 처자와 울애기 또래의 아이들이 돌아 다니면 아이에게 먼저 눈이 갈 때...

옛날 생각해서 비오는 날 공 차고 나면 1주일 동안 몸져 눕고 목소리도 안나올 때 ㅠㅠ

생각 해 보니 꽤 많네요 ㅋㅋㅋ

CABCA

2011.07.12 13:30:20
*.43.209.6

아이에게 눈 먼저 가는거..정말 공감이요~~

요이땅

2011.07.12 12:25:35
*.151.210.134

저도 감기떄문에 아주~ -_-

CABCA

2011.07.12 13:30:36
*.43.209.6

이비인후과 함 가보셔요...효과 괜찮던데요?

쿠사리바

2011.07.12 13:17:54
*.100.181.188

아부지앞에서 찌게를못떠먹어요....

CABCA

2011.07.12 13:30:46
*.43.209.6

전 손은 안떨어서리..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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