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헝그리보더닷컴 이용안내]

주먹이 운다 출연전 열심히 운동하는 개츠비 입니다.

 

관장님에게 지도 받는데,

 

울 도장에 전국 주짓수 시합에서 70키로 부분 우승을 먹은

 

주짓수 신동이 있다고 하드랩니다.

 

만나보니 고 1이네요. 17살, 제 나이의 딱 반.

 

주짓수 스파링 살짝 붙었습니다.

 

힘의 강단 조절과 몸의 유연함과 그 번개같은 스피드로

 

완전히 제압 당했습니다.

 

어차피 팔때문에 전 그라운드는 버릴거고, 시합에서도 20초 룰이 있어서

 

현재 타격 위주로 훈련 중이지만,

 

과거 주짓수로 도장을 휘어잡던 적이 바로 5년전인데....ㅜ.ㅜ

 

.....

 

.....결론은 나이입니다...ㅜ.ㅜ

 

운동도 어릴때 해야해요..ㅠ.ㅠ

 

엮인글 :

Gatsby

2011.07.12 11:52:27
*.45.1.73

아~ 울도장에 80키로 짜리 킥복싱 챔피언 먹은 고3 짜리가 있는데,

그녀석에게도 털린 다음에 글을 쓰겠습니다. ㅎㅎㅎ

재원이아빠

2011.07.12 12:20:36
*.226.201.20

이글로 보아
개츠비님 악플은 없을듯...
이글 지나갈 몇일은...
개츠비님 킹.왕.짱.
끄벅 끄벅

stasong

2011.07.12 12:44:45
*.221.86.130

저도 체육관에서 운동 시작한지 한달째지만,
역시 운동은 일찍 시작해야 한다는 걸 느꼈습니다.
제 나이도 개츠비님이랑 같은데, 20대 초반인 사람들만 해도 발차기가 다르더군요ㅜㅜ
허리하고 허벅지가 끊어질 지경ㅠㅠ

용인사는 곰팅이

2011.07.12 13:09:41
*.98.159.10

아.. 지금이라도 시작해야겠다..ㅠㅠ

하지만 머리따로 몸 따로..

아싸바리

2011.07.12 13:09:56
*.75.253.250

음......개쯔비! 한판붙읍시다!!
..
.
.
...
.......잠깐 오줌지린거부터 닦고.....

...
......
....
........보드접어야하나....ㅜㅜ

리틀 피플

2011.07.12 13:35:44
*.137.174.76

열심히 하고 계시네요.~~~
지금 그렇게 털리셔도 본편에서는 털어 주셔야 합니다.
ㅎㅎ

꼬맹이ㅇrㄱrㅆi

2011.07.12 13:47:21
*.10.33.240

결론이 정답이네욬ㅋㅋㅋㅋ

따늼 잘 있어요?

인디맨

2011.07.12 13:51:14
*.130.185.123

오오오오 머찐아빠

호이팅이요~~!!!

저렴한보딩자세

2011.07.12 13:54:11
*.232.182.97

헛, 정말 주먹이 운다 나오세요 ? 잘 안 봤었는데.. 언제 나오시나 함 봐야겠네요 ;;;

존재감

2011.07.12 13:56:20
*.143.140.167

이제 도장가실때마다 빵이랑 음료를 준비하세요.-ㅁ-;;;;

SOO 

2011.07.12 14:26:47
*.153.108.130

역시 이분 무서워`~~~

슭훗

2011.07.12 14:30:35
*.70.97.7

역시 젊은피가...

문화상품권

2011.07.12 16:41:05
*.51.179.136

젊은게 짱인가요 ?ㅠㅠ

스크래치

2011.07.13 08:29:17
*.232.110.214

열정과 삶에 대한 자세를 보니 대단하십니다.

열혈단무지

2011.07.13 09:52:31
*.251.169.115

고딩들 체력하고 스피드로는 답이 안나오죠 ㅠㅠ
고딩 이후에 생긴거라고 파워뿐(=늘어난 체중)....
역시 한방으로 보내는 방법이...
근데 킥복싱 고딩이 80kg ???
명복을 빕니다 ㅋㅋㅋ

응원할께요 화이팅!!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추천 수 조회 수
공지 [자유게시판 이용안내] [61] Rider 2017-03-14 43 224031
26605 중고거래...이거 사기는 아닌데 사기보다 기분나쁜 [22] 조조맹덕 2011-07-12   1245
26604 사랑한다 [9] 요이땅 2011-07-12   586
» 고 1에게 개털린 개츠비 [15] Gatsby 2011-07-12   1369
26602 미드를 보다가... [3] 환타_ 2011-07-12   598
26601 나이를 먹어갈수록... [14] CABCA 2011-07-12   745
26600 여름휴가 ㅎㅎㅎㅎㅎ [2] 하나둘셋넷 2011-07-12   444
26599 돛단배를 설치했었습니다. [7] 아케론 2011-07-12   930
26598 헝글에 발정난 개들이 출몰합니다 [36] tjfejf 2011-07-12   2552
26597 음... 자게에 와서 글을 읽다보면... [6] 용인사는 곰... 2011-07-12   523
26596 정말 괜찮은 여자 [12] 인연인가? 2011-07-12   1840
26595 아 정말 비가 지루하게 오내요. ㅡ,.ㅡ 이렇게 오랫동안 비온적이... [7] 드리프트턴 2011-07-12   520
26594 힘이듭니다 [10] "비로... 2011-07-12   649
26593 개몽실님에 의해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51] 개몽실 2011-07-12   1159
26592 새벽에 카톡 보내는 무개념 여고생..... [25] 마른개구리 2011-07-12   1880
26591 우듀락익썸띵뚜드링? [12] (━.━━ㆀ)rig... 2011-07-12   616
26590 제발~ 날 그냥 보내주라 ~ 응... [27] 마른개구리 2011-07-12   564
26589 이런씨 ㅜ [8] 세르난데 2011-07-11   600
26588 우아라라겅아아이아익 ㅋㅋㅋㅋㅋㅋㅋㅋ [12] 세르난데 2011-07-11   527
26587 아이폰 새삼스래 완전신기하구뇨~ [16] 越峰 2011-07-11   972
26586 아르바이트구함 !!!!!! [18] 마른개구리 2011-07-11   5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