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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 기아 김선빈이 강습타구에 맞을때...
타자가 알드리지로 알고 있는데 2루까지 갔나요? 1루에서 멈췄나요?
그럴때 주위 수비수들이 공 신경안쓰고 동료선수 부상에 신경쓸텐데 타자는 계속 달릴수 있나요?
아님 투베이스인가요?
2011.07.13 08:18:31 *.223.81.84
1루에서 멈췄습니다.
공에 신경안쓰고 동료선수 부상에 신경쓰면 계속 달릴수 있습니다.
근데 대부분 공 먼저 잡고 플레이 후에 심판에게 중단 요청을 하죠..
2011.07.13 08:19:04 *.168.238.126
동영상을 본 결과
알드리지는 1루 까지 갔습니다.
공은 김선빈 얼굴을 맞았으나, 계속적인 인플레이 상황인거고요.
3루수인 이범호가 그 공을 잡았으나, 1루에 던지기엔 늦었죠.
만약 알드리지가 2루까지 달렸고 이범호가 2루에 던졌으면 아웃이 됐겠지요.
물론 동료선수 부상에 신경을 쓰겠지만
다른 수비수는 그 공을 잡아서 타자의 진루를 막아야 하고,
진루가 끝난 이후에 타임을 요청 할 수 있습니다.
2011.07.13 08:19:40 *.168.238.126
http://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kbo&ctg=video_player&type=best_scene&date=20110705&id=50832
해당동영상
2011.07.13 12:06:33 *.145.140.176
아 가슴아프네요. 우리 선빈이.. ㅠ.ㅜ
2011.07.13 17:22:11 *.195.234.31
그상황에서 계속 진루를 한다면 완전 비매너죠..
1루에서 멈췄습니다.
공에 신경안쓰고 동료선수 부상에 신경쓰면 계속 달릴수 있습니다.
근데 대부분 공 먼저 잡고 플레이 후에 심판에게 중단 요청을 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