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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커피숖 매장을 알아보고 있는데 컨설턴트에게 연락이 왔습니다. 좋은 물건이 나왔다고 급매.....
그런데 권ㄹ리가 1억 5천이라고합니다. ........
그래서 제가 저의 여친과 함께 가서 보고왔는데 유동인구나 상권(강남역)에 비해 권리가 과고하게 책정된거 같아 ...반신반의?
하고 있었는데, 마침 매장을 지나갈일이 있어서 주변 부동산에 물어보니 거기 권리금 1억이라고 합니다. 근데. 컨설턴트가 말한 1억 5천은 몰까요? 흠흠.......그날 바로 컨설턴트에게 전화가 와서 2000만원 이상 깍아줄수 있다고 하네요.....그래도 가격이 후덜덜...
근데 원래 컨설턴트들이 그렇게 수수료?를 많이 가지고 가나요? 흠......실제로 그렇다면 컨설턴트 완전 고액연봉인데요...
돌아다니면서 서칭하고 매장 추천 한다지만 그 수고비가 몇천?......저같이 어리버리한 사람들은 딱 걸리기 쉬운거 같네여.....
흠 컨설턴트 라고 하고 다니는 사람들 잘만 이용하면 저렴?하게 시세에 맞게 구할 수 있을꺼 같아요.....^^
부동산이 진리인듯 ^^ ㅋㅋㅋㅋㅋㅋ
컨설턴트 주요 수입원은 권리금 차액을 챙기는 것 입니다.(일반적인 겁니다. 아닌 분들도 있겠죠....거의 없다고 봅니다만...) 권리 양도자가 권리 1억만 주면 나머지 금액은 알아서 해라...이런 식이죠. 절대로 컨설턴트 믿으시면 안됩니다. 이 바닥에선 유명하죠...뭐 거의 양아치나 사기꾼 취급 많이 당하죠...실제로 그런 사례도 많고요..
한마디로 초보 창업자들 눈탱이 치는 겁니다. 절대로! 컨설턴트 믿지 마시고, 인근 부동산 최소 5군데 이상 확인해 보시고요. 부동산을 돌다가 도는 부동산 마다 같은 물건이 나와 있다면 뭔가 문제가 있는 물건 이겠죠. 그리고, 부동산을 돌면서 해당 물건에 대한 정보를 조금씩 확보해 가며 나중에 가는 부동산에서 해당 물건에 대해 알고 있다는 식으로 자연스레 히스토리를 파악해야죠. 그래야 나중에 네고를 할 때도 유리한 위치를 점하실 수 있습니다. 뭐 여튼 가장 중요한 것은 저 같으면 커피숍 영업시간 시작하는
시간부터 끝나는 시간까지 죽치고 앉아 있으면서 판매실사를 하겠습니다. 최소 3일 이상(주중, 주말 포함해)....물론, 상권에 따라
새벽에 체크하는 것도 감수해야 겠구여..글이 길어 지네요....구체적 방법이 더 궁금하시면 댓글 달아 주세요 ^^
참고로...제 주변엔 짧게는 하루...길게는 1년 동안 점포를 찾는 분들도 계시네요...암튼 대박나세요 ^^
네고도 가능하구여.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컨설턴트도 그렇고 공인중개사도그렇고
보통 얼마까지 받아주고 그 이상은 쳉겨도 되는조건으로 내놓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래야 열심히 소개시켜주거든요
저상태면 2천깍아줘도 기본으로 3천쳉기고 수수료는 별도구...컨설턴트 대박나는거죠
암튼 부동산정보 참조하시고 컨설턴트 이용하기보다는 님이 직접 발로 뛰셔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