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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세기 존 왕이 21세기에

조회 수 2007 추천 수 0 2011.07.15 15:07:16

요즘 북한에서 인기있는 영화 로빈후드!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세금을 착취하고 강제 노동을 시키면서 일을 거부하는 사람들은 교도소에 수감하는 등 시대적 배경과 장소, 이름만 다를 뿐 현재 김정일 정권과 주민들 간의 상황을 그대로 옮겨 놓은듯!!!

13세기 영국 >>> 21세기 북한
리처드 왕 >>> 김일성(북한 주민들에게는 그렇겠지!)
존 왕 >>> 김정일
로빈후드 >>> ???

아쉽게도 로빈후드가 없네~
북한에도 머저리 바보 왕과 관료를 없애는 영웅 '로빈후드'가 있었으면 한다는데 주민들이 직접 로빈후드가 되어 보는건 어떨런지... 없애버려 김정일ㅋㅋ
하루 빨리 북한 주민들이 독재에서 벗어나 자유를 찾고 인권을 찾는 날이 오길바라면서~

 


"어쩜 우리 실정과 이리도 같은가?" 北서 로빈후드 인기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1/07/12/2011071201829.html

엮인글 :

ㅉㅉ

2011.07.15 18:02:59
*.211.72.90

아,, 이건 또 왠 미친 알바넘이,, 혐오스럽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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