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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rth cascade park은 북미의 알프스라 불리우는 백칸추리
멋진 뷰가 많읍니다. 크램폰을 스노보드 부츠에 신고 오르면 아침엔 살짝
얼어있어 등반이 쉽고 차츰 눈이 녹아 내려올때면 표층만 살짝 녹아
엣지가 스므스하게 잡히며 사각사각 소리가 .....
곰도 나오고 ...
7월 9일 라이딩
아래 사진은 마치 사막에서 모래만 눈으로 바꾸어 논듯......멋지네요......>.<
이제 2달 반 만 지나면 새눈이 오고 크래바스가 눈으로 덮히면 새로운 시즌이 시작 되겠죠.
그사이엔 mtb를 자주 타고 무릎을 강화 시키렵니다. 백 칸추리는 산 정상에서 주는 성취감과
경치 리프트 타고 스키장에서 트릭 연습과는 또다른 맛이 있읍니다. 고진감래라고나 할까
내려올땐 등산과는 달리 무릎에 부하를 주지않고 그점이 좋읍니다. 정상에서 찍은 사진을 올리 겠읍니다.
더운 날씨에 청량제가 되었으면 합니다.
곰 나오나요 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