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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223,660

조회 수 650 추천 수 0 2011.07.19 10:27:26

얼마전에... 요놈들이 잘 크고 있단걸 일반사진첩에 올려놓고.. 흐뭇해 했는데...

어제 죽었다네요 ㅠㅠ

근데 ㅠㅠ 더욱 슬픈건 보강이랑 강재랑 싸우다.... 강재가 성기를 물어 뜯엇다능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또 놀랄만한 사실은... 키우던개를 도축장에 3만원에 팔았다는거 힝 ㅠㅠ

본사로 넘기질 말았어야 했는데 아무래도 그렇지... 도축장으로...;;; ㅠㅠ

저도 개고기를 먹는 사람중에 하나지만, 그래도 키우던개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만..;;;;

에효;;; ㅠㅠ 버려진개에서 도축장신세라.... ㅠㅠ

2011.07.19 10:31:01
*.244.221.1

ㅠㅠ 저 이사진 어제 뒤적거리다가 봤는데 ㅠㅠ

2011.07.19 10:44:00
*.104.231.47

헐 ㅠㅠ 표정압권이었던 강아지 잖아요 ㅠㅠ

귀여웠는데... 이럴수가 ㅠㅠ

2011.07.19 10:44:16
*.142.39.122

서열싸움하다가 그랬나;; 보강이 불쌍해서 어째요 ㅠㅠ

아무래도 강재 진짜 개 아니고 여우아님??

2011.07.19 12:21:16
*.195.172.4

다큰 사진 보니 여우같다는...; 근데 키우던개를 어케ㅠㅠㅠㅠㅠ

2011.07.19 12:22:54
*.205.186.218

에효..... ㅌㄷㅌㄷ

2011.07.19 12:23:41
*.155.238.199

아 정말....인간이 젤로 잔인합니다...

하루이틀도 아니고 꼬리치며 반가워했을 아이를 어찌...

2011.07.19 12:29:25
*.111.157.200

삼가 고견의 명복을 빕니다.

도축장으로 보냈다는게... 설마 직접 먹었다는 뜻은 아니겠지요.

우리가 먹는 개들도 누군가가 키우던 개들이었으니...

2011.07.19 14:59:39
*.209.97.47

며칠전에 봤던 강아지 사진인데....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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