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펀글게시판 이용안내]

거지 근성... 숟가락 얹기..

조회 수 2306 추천 수 0 2011.07.19 14:22:27

2018 평창 동계 올림픽 유치가 결정되자 야당 ㅇ대표가 한반도의 평화를 위해 평창 올림픽을 남북 공동개최해야 한단다.
그러자 대외적으로 평창을 지지하면서도 투표하지 않았을.. 북한의 장웅 IOC위원이 찬성 입장을 밝혔다.

 


짜고치는 고스톱? 암튼 이런 식의 논란이 일고 있다.

황당하기 짝이 없다.
뻥진 자크로게 국제 올림픽위원장은
"IOC는 한 도시에 개최권을 준다. 두 국가의 분산 개최는 현행 올림픽 헌장에 맞지 않는다"라며 부정적인 입장을 밝혔고...

남북 공동개최로 평화를 얻는다고?
아놔~ 기절초풍 하겠다!
우리의 안보를 위협한 것은 북한이지...
북한으로 인해 우리가 평화와 안정을 찾은 적이 있나?
도발 대마왕... 대한민국 위상이 높아질 때마다 북한은 도발..
이번 공동개최 주장 또한 간접적 도발의 징후이지 않을까 조심스레 생각해본다.

86년 아시안 게임 직전 김포공항 테러 - 87년 올림픽 전 대한항공 테러 - 02년 월드컵 당시 제 2연평해전
... 또????

염치없이 거저먹으려는 속셈. 거지같은 숟가락 얹기 공법? 안통한다 안통해!
2018년 동계 올림픽 남북개최는 절대 안된다. 절대로!!!!!

 

엮인글 :

왓순

2011.07.19 14:45:03
*.217.228.210

그지 발삯이 같은것들..

저렴한보딩자세

2011.07.19 15:43:33
*.232.182.97

이건 아니지.

Gatsby

2011.07.19 15:55:28
*.45.1.73

88 올림픽 유치권 땄을때도 숟가락 들이밀다가 실패하더니....

이번에도 숟가락 또 빼들고 쪽쪽 빨고 있네요...

지네들 경기장 지을돈도 우리한테 달라고 할걸요....

CABCA

2011.07.19 16:08:05
*.43.209.6

글쎄요...숟가락만 얹건 안얹건 간에, 이걸 계기로 양측 정상회담이라도 일어나게 된다던가, 소원해졌던 관계가 조금이라도 친밀해진다면 청와대/한나라/보수 입장에서는 니나노 상황 아닌가요?

지극히 정치적으로 해석해야할 거 같은데..알바샛퀴들 그냥 막 싸지르네...

하긴 뭐..

쎈척해도 결국은 돈 싸들고(차비) 사과처럼 보이게 해달라고 가서 빌고 자빠졌으니..ㅋㅋ

..

2011.07.19 17:35:53
*.42.124.41

그런데 그동안 북한이 해온 짓거리가 너무 꼴뵈기 싫다는 거죠.

남한하고는 이야기도 안하려고 하고 무조건 미국이랑 협상하려고 하고

그런데 스포츠 행사 있을때마다 어떻게든 끼어들려고 하는게 짜증나는거죠.

정상회담을 하더라도 주된 이야기는 올림픽에 관련된 자금 이야기일 테고

소원했던 관계가 친밀해지는 것도 동계올림픽 기간이 끝나고나면 다시 관계가 소원해 지겠지요.

지금 제 눈엔 A에겐 연락도 안하던 B가 갑자기 A가 복권당첨됐다는 소리를 듣자

갑자기 친한척 하면서 콩고물이라도 떨어질까 기대하는 걸로밖에는 안보이는데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공지 [펀글게시판 이용안내] [13] RukA 2017-08-17 117862 9
5122 신 개념 레스토랑 오픈-_- 빵구 2011-07-20 1934  
5121 테크노마트 진동원인인 스포츠센터 태보시연 장면 [20] sapyo 2011-07-20 2841  
5120 록키 발보아 명장면 [10] 아를 2011-07-20 2129  
5119 난 성폭행을 했을뿐인데... [8] 미치 2011-07-20 3032  
5118 당나라 군대 ? [17] 딴나라 2011-07-20 2355  
5117 손홍민 프리시즌 바이에른 뮌헨전 2골 [6] 음.. 2011-07-20 1740  
5116 엽기범죄 [4] 음.. 2011-07-20 1919  
5115 "어린이날·현충일·개천절, 무조건 연휴로 쉰다" [10] 음.. 2011-07-20 1826  
5114 죄질 참 나쁘다... 굶은이여 2011-07-20 1173  
5113 스노보더 두 딸 뒷바라지 9년… 수억원 빚만 쌓여 [21] 음.. 2011-07-20 2776  
5112 - 구리키 노부카즈의《한걸음 내딛는 용기》중에서 - kukihaus 2011-07-20 724  
5111 아내가 후배의 아이를 낳았다. file [13] 허~ 2011-07-20 3780  
5110 대한민국 일진들의 위엄 [16] 아쿠 2011-07-19 3155  
5109 러시아 대학생 "푸틴 위해 옷 벗겠다!!" 대박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 폭염시로시로 2011-07-19 2586  
5108 코로 흥하는 융드옥정(?) [3] 다래궁 2011-07-19 2215  
5107 김광현 부진은 뇌경색 때문... [4] 음.. 2011-07-19 1497  
5106 자리 양보한 노인 폭행했는데..경찰 ‘별일 아니네’ 니글이 2011-07-19 1085  
5105 업무중에 심심해서..지식인 대답할려다가 왓순 2011-07-19 1363  
5104 13 vs 333 [3] emagic 2011-07-19 2280  
5103 우리 가카.. file [6] CABCA 2011-07-19 21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