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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 1년동안 연락이 없던 헝글의 그녀에게 메신져로 연락이 왔습니다.
그녀 : 똑똑~~~
바빠?
개츠비 : 엇~ 하이~^^
그녀 : 부탁이 있는데........
(또 피싱이구나....)
안바쁘면 들어줄 수 있어?
개츠비 : 또 뭔데?
그녀 : 360 정도 부쳐 줄 수 있어?
지금 은행 지급이 초과가 되어서...
개츠비 : 엊그제 430 부쳐줬는데 그돈 뭐했어?
그녀 : ㅠ.ㅠ
개츠비 : 시집 가더니 돈 너무 쓰는거 아냐?
남편 선물 뭐 해줬길래.
그녀 : 암튼 지금 가능해?
개츠비 : 잠만...
그녀...^^
개츠비 : 지금 통잔 잔고가 315 있어....
그녀 : 그거라도 일단 부쳐줘.
개츠비 : 몰랐어? 이거 우리 거래처에 내일 까지 입금해야 할 돈이야. 회사 적금통장에 예치되어 있어서....
이돈은 100 만원 단위로만 출금 입금 할수 있는데....
(인터넷에서 본곤 있어가지고, 네이트 피싱 역관강 초식의 도입 부분)
그녀 : 조꽈~~~
개개끼~~~~
꺼져~~~~~
------------------------------------------------그녀 퇴장 ---------------------------------------------------------------------------
메신져 피싱 하는 쉐이들은 참신 하지가 못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