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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사람 할머니라면 할머니 아들 즉 회사사람 아버지 지인들이 가는게 맞는거 아닌가요?
그리고 결혼식 날짜 잡았으면 안가는건가요?
아니면 같은달만 아니면 되는건가요?
2011.07.22 09:20:25 *.249.8.13
손주 주변 사람들이 가는게 틀린건 아니죠.
친한 친구나 친한 동료의 할머님이라면 갈수 있습니다.
예전엔 결혼날짜를 잡은 상태면 안가기도 했는데, 그건 각자의 판단이죠.
2011.07.22 09:46:36 *.158.250.170
친하지 않습니다 같은 부서도 아니구요.......
2011.07.22 09:55:20 *.165.73.1
같은 부서 사람이라도 매우 친한 사이가 아니면 조모 초상은 거의 가지 않더군요.
부모님이라면 모를까...
2011.07.22 10:07:11 *.255.194.2
결혼식 날짜 잡히면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대부분 상가집 잘 안갑니다.
그리고 그렇게 친하지 않은 경우 대부분 회사 조부모상까지 갈 필요는 없을 듯 합니다.
2011.07.22 10:39:03 *.153.20.75
굳이 간다고해서 나쁠건 없겠지만,
결혼 날짜도 잡혀 있고, 거기다 친하지도 않은 사람의.. 부모도 아닌 조부모의 상은..
글쎄요. 저라면 안갑니다.
2011.07.22 11:00:29 *.160.98.200
결혼날 잡혀있으면 보통 안가시죠.
저도 결혼날 잡힌후 조사는 참석하지 않았습니다.
2011.07.22 13:24:12 *.241.147.32
결혼식 날 잡으면 대부분 안가세요.. 가는분들도 있긴 하지만요.
그리고,, 친하지도 않고 같은 부서가 아닌경우는 거의 안갑니다....
전 업무 특성상 유대관계가 있는곳이라면 그냥 조의금만 냅니다.
손주 주변 사람들이 가는게 틀린건 아니죠.
친한 친구나 친한 동료의 할머님이라면 갈수 있습니다.
예전엔 결혼날짜를 잡은 상태면 안가기도 했는데, 그건 각자의 판단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