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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전 화창한 날씨에 제 뽀롱이를 타고 가게로 왔습죠...
으응??? 올때만 해도 날씨가 좋았는데 갈때는... ㅡ,.ㅡ 이게 뭔 조화죠???
정말 흐리고 비가 스믈스믈 오더니 쫙쫙내려주시내요. 타이밍도 좋게 갈려고 시동키고 뽀롱~~~ 하니 마구 퍼부어주시내요.
하늘의 고마움을 느끼며 속옷까정 쫄딱 졌으며 뽀롱이 타고 집에 왔내요... 비가 따갑다는!!!
ㅡ,.ㅡ 아웅... 비오는데 홍대에는 사람이 많다는!!! 다들 우산없이 비맞고 다니고~~ 옷은 쩍쩍 붙어주시고~~ 흠흠!!!
이상한 생각을 하시는건 아니시죠??? 아 모르겠다 삼계탕 먹고 자야겠습니다.
중복이내요. 꼬꼬 드시고 힘내세요~~
아웅 친구 장사안되서 죽을려고 하네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