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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퀵" 스포 있음...

조회 수 853 추천 수 0 2011.07.25 09:08:31

"미치겠네" 100번

 

"꽉 잡아레이" 50번

 

 

 

 

엮인글 :

PALC

2011.07.25 10:00:06
*.136.171.134

아씨 이게 뭐야~~~~
싶으면서도 나름 재미있게 봤는데요?
딱 우리나라에도 B급 액션이 나오는구나 싶던데...
우리나라 여오하로서는 새로운 장르 아닌가요??
전 유치하지만 나름 재매있게 봤습니다.

찜찌찌부

2011.07.25 11:04:01
*.71.115.151

해운대보신분들은 조금 더 많은 웃음포인트를 찾을 수 있을듯요ㅎㅎ
김인권이 절반은 살려낸 영화같았어요ㅎㅎ
전 공짜로 시사회가서 봐서 돈아깝단생각은 안들었네요ㅋ

하르모니아

2011.07.25 12:20:02
*.169.143.253

저도 나름 잼나게 봤는데..

그렇게 큰 기대 없어 보신다면..

2시간 내내 유쾌하게 웃다 나오실수 있었을텐데..ㅎㅎㅎ

제임스보드_832907

2011.07.25 13:31:18
*.230.135.207

김인권은 윤제균 사단의 확실한 알박기 배우가 된 듯 하네요.
이민기, 강예빈도 해운대 이후 윤 감독 영화에는 계속 나오고 있고요.
해운대는 정말 김인권이 절반 이상은 살려낸 영화라는데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윤제균 감독은 해운대에서 한국적인 재난 블록버스터라고 했고 퀵도 아마 그런 모양새로
홍보하는 것 같은데 한국적인 요소는 유머코드 밖에 없는 같습니다.
퀵 예고편 보니까 마이클 베이의 "아일랜드" 고속도로 추격신에서 길에 떨어진 화물에
뒤 따라오던 차가 반으로 두동강 나는 장면이 있는데 그대로 베꼈더군요.
아일랜드 메이킹 필름에서 마이클 베이감독이 이 장면연출을 위해 굉장히 공들여 준비하고 심혈을
기울여 연출하는 걸 본 적이 있습니다. 저는 이것도 일종의 표절이라고 봤습니다.

윤 감독 이하 그 수하 감독들의 영화는 재난영화던 액션영화던 그냥 기본색채는 코미디 영화입니다.
그 밖에 그 장르의 냄새를 풍길만한 요소들은 그냥 헐리웃 베끼기구요.
어제 뒤늦게 엑스맨 first 클래스를 봤는데 수퍼 히어로 류의 영화를 싫어하는 저도 완전 몰입해서
볼만큼 영화를 풀어내는 솜씨가 탁월하더군요. 이건 단지 제작비만의 문제는 아닐듯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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