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주내내 휴가였는데..
수욜까지 계속 비온다던 구라청 예보때문에
어디 놀러갈 계획도 안잡고..
그냥 집에서 시체놀이..
정보업체의 제 매니져는 휴가때 쉬면 모하냐고 선이나 보라며
강압적으로.. ㅜㅜ
뭐.. 휴가때 선보면서 득실이 있긴했지만...
아침에 출근하니까
책상위에는 일거리가 산더미처럼 쌓여있고..
고참한명은 목디스크 걸렸다고
수술받는다고 하고..
2주 병가내고...
그래도.. 널널하네요..
일 하나도 안하고 탱자탱자 놀고 있다는.. ㅡㅡ;
이러다 책상빼는건 아닐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