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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북한에서는 지방인민회의 대의원 선거가 있었습니다.
북한은 지방선거에 열을 올리며 이번 선거에서 3대 권력 세습의 정당성을 유난히 강조했습니다. 지방 대의원들을 젊은 층으로 교체해 김정은 후계구도를 공고히 하려는 계산이 깔려져 있기 때문으로 생각됩니다.
이는 북한매체들이 이번 선거 선전에서 ‘후손만대’, ‘대를 이어’라는 표현을 자주 쓰고 있는 것만 봐도 알 수 있습니다.
이런거 보면 이명박이 독재자라는게 맞는 소리인가요?
북한은 헌법에 따라 4년마다 지방 대의원선거를 실시합니다.
어차피 북한의 선거라는 것이 형식적인 것이어서 선거를 해도 결과는 뻔하죠. 북한의 노동당에서는 단일 후보를 내세우고 찬반만을 묻는데 주민들의 투표를 당과 김정일에 대한 충성도로 인식하기에 반대표는 있을 수 없고 주민들의 의사 역시 전혀 반영되지 못하는게 현실입니다.
여기서 웃기는게 북한에서는 100%투표에 100% 찬성이라고 자랑(?)을 하고 있죠. 지나가는 개가 웃을 얘기죠.
그러니 이번 지방선거 역시 김정일의 뜻대로 됐을 것이며, 지방 대의원들을 김정은의 꼭두각시로 교체해 김정은에 대한 충성을 유도하고 결국 3대 세습을 완성시킬 것으로 보여집니다.
총이나 잡아봤을지 의심이 되는 김정은이 대장이라는데 참 우습죠??
북한은 지방선거에 열을 올리며 이번 선거에서 3대 권력 세습의 정당성을 유난히 강조했습니다. 지방 대의원들을 젊은 층으로 교체해 김정은 후계구도를 공고히 하려는 계산이 깔려져 있기 때문으로 생각됩니다.
이는 북한매체들이 이번 선거 선전에서 ‘후손만대’, ‘대를 이어’라는 표현을 자주 쓰고 있는 것만 봐도 알 수 있습니다.
이런거 보면 이명박이 독재자라는게 맞는 소리인가요?
북한은 헌법에 따라 4년마다 지방 대의원선거를 실시합니다.
어차피 북한의 선거라는 것이 형식적인 것이어서 선거를 해도 결과는 뻔하죠. 북한의 노동당에서는 단일 후보를 내세우고 찬반만을 묻는데 주민들의 투표를 당과 김정일에 대한 충성도로 인식하기에 반대표는 있을 수 없고 주민들의 의사 역시 전혀 반영되지 못하는게 현실입니다.
여기서 웃기는게 북한에서는 100%투표에 100% 찬성이라고 자랑(?)을 하고 있죠. 지나가는 개가 웃을 얘기죠.
그러니 이번 지방선거 역시 김정일의 뜻대로 됐을 것이며, 지방 대의원들을 김정은의 꼭두각시로 교체해 김정은에 대한 충성을 유도하고 결국 3대 세습을 완성시킬 것으로 보여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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