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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보았습니다...^^;;
그때 그때 내키는대로 구입하고 사더라도 시커머리 죽죽한걸로만 사다가
이 자켓을 보고 색감이 너무 맘에 들어 난생처음 깔맞춤이라는걸 해보았습니다.
해외 사이트 어렵게 뒤적 뒤적해서 사이즈 겨우 골라 구입했습니다.
이월이긴하지만 할인폭도 별로고 사이즈 구하기가 더 어렵네요.
부츠는 관세도 내고..ㅜㅡ..
암튼 전반적으로 맘에 듭니다.
하지만 자켓은 디테일한 마감이 조금 아쉽네요. 아직은 나이휑이 조금 더 분발해야 할듯..
못의 무게도 좀 나가구요.안감 덕분에 안에는 가벼운 이너하나면 될듯합니다.
그래도 역시 색감하나는 굿!!!! 입니다..
사진을 찍는데 정체불명의 발이 난입하더군요....읭????
나처럼 귀여운 딸이 있는데 자켓따위를 찍냐며 눈웃음 시위를....^^;;;
반전인데영..ㅎㅎㅎ 암튼 깔맞춤 이뿌네영..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