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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때부터 이상하게 찌부둥하더니

 

예전에 보드타다가

 

다쳤었던 오른쪽 무릎과.. 왼쪽 발목...

 

대바늘로 쿡쿡.. 찔러대는것 같더니..

 

결국은 우르릉.. 쾅!!!!

 

 

비가 오는군요.. ㅜㅜ

 

이젠 늙었나봐요..

 

 

 

 

엮인글 :

woorihan

2011.07.26 17:59:47
*.39.115.6

ㅋㅋ 전 군대때 요단강 건넌 오른쪽 무릎연골이 20대 중반부터 기상청이었답니다.
아는 형은 십자인대, 연골 고루고루라 비 오는 와중에 다음날 비까지 예상한다는....ㅋㅋ
오늘 아침부터 결리던데 기어이 폭우라는구먼..... ㅋㅋ
자연스러운 거니 슬퍼하지마세요~~
헝글에 기상청 하나씩 몸에 다 지니고 다니시자네요~~

칠성★사이다

2011.07.26 18:14:22
*.46.40.15

대 공감합니다. 짐은 괜찮좀 괜찮은데..쇄골에 핀 박고있을때..정말 100% 더군요 ㄷㄷ

문화상품권

2011.07.26 18:22:18
*.51.179.136

악 대 공감...

아도라쏘

2011.07.26 22:29:43
*.186.72.178

어쩐지 어깨가 아프다더니...ㅠ

안씻으면지상열

2011.07.27 00:26:16
*.254.196.96

부산은 비도 안왔는데...

허리가 아프더군요




아~ 원래 내 허리 안좋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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